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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박용범 ‘왕중왕전’ 챔피언
‘떠오르는 태양’ 박용범(18기ㆍ26)이 올해 왕중왕 주인공에 이름을 올렸다.
박용범은 지난 9월 7일(일) 별들의 전쟁이 치러졌던 ‘2014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이현구와 김민철 등 쟁쟁한 대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하며 올 시즌 왕중왕 챔피언에 등극했다.
작은거인 박병하(13기ㆍ33)가 2위로 골인했고 이현구(16기ㆍ31)가 3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대회는 김해팀의 완벽한 독무대로 막을 내렸다.
박용범은 올 시즌 대상경주에서 4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 8월 대상(스포츠동아)에서 마침내 챔피언에 올랐고 이번 우승까지 거머쥐면서 스피돔의 확실한 보증수표로 떠올랐다.
최근 6연승을 달리며 현재 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현재 1억 6천만원을 벌어들이며 올 시즌 상금왕도 노리고 있고 22승으로 이현구(30승)이어 다승 2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