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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경정장 7월은 수상스포츠 천국 (보도자료 6월 30일)
작성일
2013-07-03 09:23:26.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595

미사리경정장 7월은 수상스포츠 천국
7월 3일부터 한 달간 경정선수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 수상스포츠 선보여

 

경정선수가 수상스키 국가대표 선수였어 ?

 

미사리 경정장이 7월 한 달간 수상스포츠의 천국으로 변신해 수상스키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선보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미사리 경정장은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가시게 할 비장의 수상스포츠 이벤트를 마련하고 고객들을 맞는다고 밝혔다.

 

경정이 고객들에게 내놓게 될 화끈한 수상스포츠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트릭 등 모두 세 종목. 수상스키는 여름철 수상스포츠 대표 종목으로 대회전(슬라럼)과 점프 등을 선보이는 종목이다. 웨이크보드는 스키의 보드와 유사하나 모터보트의 파도를 이용해 묘기를 부리는 종목이며 트릭은 수상스키 종목의 하나로 모터보트가 일으키는 파도를 활용 다양한 고난도의 묘기를 펼치는 보기만 해도 짜릿하고 시원스러운 스포츠다.

 

미사리경정장 관계자는 경정 선수 중에 전직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국가대표 출신이 많은 점에 착안해 유난히 더운 올 여름 경정장을 찾는 고객과 일반인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수상스포츠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수상스포츠 시범단은 전원 경정선수로 수상스키 국가대표 출신 손제민(A1) 김계영(A1) 선수와 경정 파이터 김종민(A1) 및 조성인(B2) 선수 등 총 4명으로 구성된다.

 

수상스포츠 시범은 7월말까지 매주 수, 목요일 총 8회 열리며 경주 당일 5경주와 9경주 사이에 펼쳐진다. 한 선수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트릭 세 종목을 번갈아가면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7월 3-4일에는 조성인과 김계영 선수가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트릭 종목을 차례로 시범 보이고 11-12일에는 김종민, 김계영선수 17-18일은 손제민, 김계영 선수 24-25일은 김종민, 조성인선수가 나서 고객과 미사리 경정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수상스포츠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경정 경주운영팀 관계자는 "경정이 수상레저스포츠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고 즐거워할 수 있는 다채로운 수상스포츠 관련 이벤트를 확대할 예정이며 나아가 고객들이 수상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더운 여름날 미사리 경정장이 마련한 수상스포츠를 보며 무더위를 떨쳐 버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미사리 경정장측은 고객과 일반인들의 반응을 보고 8월 여름방학 기간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위해 수상스포츠 이벤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수상스포츠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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