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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사업본부 통 크게 쏜다. 체육꿈나무 위해 아낌없는 지원
- 다이빙 꿈나무, 사이클 꿈나무에 지원금 전달
스포츠가 우리한테 주는 메시지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90년대 후반 외환위기 이후 국민 모두가 실의에 빠져 있을 때 1998년 7월 박세리 선수가 아시아인 최초로 US여자오픈을 제패 했을 때 우리 모두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고 그 어느 나라보다 빨리 외환위기를 극복하였다. 이렇게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원을 해야 한다. 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체육꿈나무 특기개발 지원 꿈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개발이 쉽지 않은 아동·청소년을 선정하여 교육훈련비와 장비를 지원하기 위해 40가정에 25백만원을 강태원 복지재단을 통해 지원하였고, 다이빙 체육꿈나무인 석현경 학생에게 정정택 이사장이 12월 11일 올림픽수영장에서 장학금 오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또 석현경 선수의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공단 스포츠단 다이빙 선수와의 만남을 통한 멘토링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14일(금) 광명스피돔 대회의실에서는 열악한 환경의 중·고교 사이클 꿈나무 선수 발굴·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사이클연맹에 ‘2012 사이클 꿈나무 육성 장비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취약학교 지원, 우수선수 지원, 자전거 지원 등 총 3억원이 전달되어 우리나라 사이클 발전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스포츠는 우리나라가 발전하는데 정신적 토대가 되었고, 지속적으로 꿈나무를 육성해야만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포츠 꿈나무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