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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팀, 말레이시아에서 힘찬 페달링 (보도자료 2월 17일자)
작성일
2013-02-20 14:07:59.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362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팀, 말레이시아에서 힘찬 페달링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 소속 사이클단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뚜르 드 랑카위 2013에 출전하기 위해 2월 15일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일반인에겐 생소할 수 있는 뚜르 드 랑카위는 10구간 경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이다. 뚜르 드 랑카위 2013 대회는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 전역을 돌며 10일 동안 10구간(스테이지), 총연장 1469.7km에 걸쳐 개최된다. 22개팀 약132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단이 초청되어 한국을 대표하여 출전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뚜르 드 랑카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인데 공단 사이클단이 초청받았다는 점이 의미가 높고, 공단의 박성백 선수는 2011년 개인구간 2위를 차지하였고, 그간 연습을 꾸준히 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사이클단의 목표는 10구간 팀 전원 완주와 아시아 단체 상위입상과 개인구간 상위 입상”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13년 사이클팀 동계훈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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