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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선수의 폭발적 힘은 허벅지에서 나온다. (보도자료 1월 13일자)
작성일
2013-01-17 12:27:55.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9271

경륜선수의 폭발적 힘은 허벅지에서 나온다.

 

  운동종목에 따라 발달하는 근육부위가 다르다. 경륜 선수들은 어느 부위가 발달할지는 어렵지 않게 짐작이 가능하다. 바로 허벅지라고 흔히 말하는 대퇴근이다. 사이클은 하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퇴근이 발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사이클 선수가 대퇴가 두꺼운 것은 아니다. 사이클 중에서도 장거리 선수들은 그렇게 두껍지 않다. 마라톤 선수와 100m 달리기 선수와의 체형을 상상해 보면 이해가 쉽다. 근육의 단면적은 근력과 비례하기 때문에 부피가 클수록 파워가 좋다. 예를 들면 12기통 엔진과 4기통 엔진의 파워차이를 생각하면 쉽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경륜 같은 단거리 경주는 짧은 시간에 엄청난 힘을 내야하기 때문에  대퇴의 크기가 일반인 보다 훨씬 두꺼운데 허벅지 두께가 70cm(27.5인치)인 경륜선수들도 있는데 일반 성인여성의 허리 둘레가 24인치정도임을 감안하면 매우 두껍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 경륜선수들은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륜선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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