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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 경륜 이렇게 달라집니다
2013년 계사년이 밝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월 4일(금)부터 12월 29일(일)까지 총50회 150일간 2013년 경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연휴인 2월 8일부터 10일까지 그리고 추석연휴인 9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휴장한다.
2013년 경륜운영에서 달라지는 점은 선두유도원의 퇴피시점이 1월 4일부터는 기존의 4주회 4코너에서 5주회 2코너로 바뀐다는 것이다. 이는 선두유도원의 퇴피시점을 늦춤으로써 선수들간의 경쟁을 강화하고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전개하여 고객만족을 높이고자 함이다. 이러한 퇴피시점의 변경이 2013년 경륜경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것도 추리할 때 즐거움이 될 수 있다. 또한 2013년은 경륜공원 조성 2단계 조성공사를 마무리하여 스피돔이 명실상부한 자전거의 메카로 거듭날 예정이다. 2단계 조성공사는 총29억원을 들여 자전거 광장내에 자전거스테이션을 설치하고 북측과 남측 유수지내 목교를 만들며 유수지 주변 벚나무길 조성 등 수목을 식재하고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갈대와 노란꽃창포 등을 심는다. 산책로와 스피돔 데크하부에 대한 환경개선을 통해 시민의 휴식처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13년에도 스피돔에서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스피돔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2013년에도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고객들께서 즐겁고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