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개

경륜경정사업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단의 새해 각오를 듣는다. (보도자료 1월 13일자)

작성일: 2013-01-17 11:27:25.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460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단의 새해 각오를 듣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소속 사이클단은 2012년 박성백 선수가 2012 투르 드 코리아에서 종합우승을 거두는 등 승승장구하였는데, 하반기에 주축선수 2명이 군입대로 전력이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A급 선수 2명 즉 최승우, 서준용 선수를 영입하면서 2013년 공단 사이클팀의 전력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이다. 이번에 한솥밥을 먹게 된 최승우 선수는 의정부시청이 전 소속팀이고 2012년 남자 중장거리 한국 랭킹 1위이자 현 국가대표이다. 서준용 선수는 서울시청이 전 소속팀이고 2012년 남자 도로 한국랭킹 4위 및 전 국가대표이다. 팀워크가 중요한 사이클 종목의 특성상 이들의 영입은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사이클팀은 경남 밀양일대에서 2월 8일까지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팀 관계자는 ‘2013년의 사이클팀의 목표는 아시아 최대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Tour de Langkawi 아시아 단체부분에서 입상, 10구간 전원 완주, 구간 개인 입상이 목표이고, 2013년 Tour de Korea 단체전 상위 입상, 구간 개인 우승이 목표이다. 더 나아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추발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 중’이라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단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참고자료> 사이클 신규 영입선수 주요 약력

최승우

(89.12.19)

(173/67)

최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