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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돔 갤러리, 도심에서 ‘탈출’을 꿈꾼다 (보도자료 10월 7일자)
- 작성일
- 2012-10-10 11:19:45.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4181
스피돔 갤러리, 도심에서 ‘탈출’을 꿈꾼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광명 스피돔 갤러리에서 10월 5일(금)부터 10월 28일(일)까지 ‘김차영 개인전’이 열린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제7차 공모 당선 작가인 김차영의 서양화 20점 외 복합매체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 제목은 Exit play로, 현대인들이 느끼는 답답한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으로부터 ‘탈출’하고자 하는 욕망을 어린 아이들의 ‘놀이’이면서 탈출구인 놀이터의 통돌이를 통해 다른 곳으로의 탈출을 꿈꾼다. 작가는 알록달록한 미끄럼틀을 답답한 현실의 탈출구이며, 비극을 놀이로, 희극으로 전환시킬 수단이며 희망이자 쾌락으로 규정지으며 현실에 대한 희망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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