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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박성백 선수, 투르 드 코리아 최강자 등극 (보도자료 4월 29일자)
작성일
2012-05-02 15:41:20.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263

국민체육진흥공단 박성백 선수, 투르 드 코리아 최강자 등극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본부장 전희재) 사이클팀 소속의 박성백 선수가 투르드 코리아 2012에서 내로라하는 국내.외 선수들을 젖히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007년 투르 드 코리아 초대대회의 챔피언인 박성백은 지난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열린 투르 드 코리아 2012 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하며 옐로우 저지의 주인이 되었다. 경주 초반부터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대회 6일째 구미-영주 구간에서 우승하며 1위로 부상한 박성백은 29일 여주-하남(47.3km) 구간 경주에서도 선두 그룹으로 골인해 21시간 03분 33초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미국팀 OPTUM은 63시간 11분 38초의 기록으로 팀 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우크라이나의 SUREN팀(63시간 11분 48초)이 2위, 서울시청이 3위(63시간 11분 48초)를 차지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관계자는 “이번 박성백 선수의 우승은 투르 드 프랑스 출전이 가능한 팀 타입 1 등 3개의 프로페셔널 컨티넨털팀을 비롯 아시아, 영국의 강팀 등 총 21개 팀 1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어서 더욱 값지며, 앞으로도 사이클 경주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기쁨을 함께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박성백 선수, 투르 드 코리아 최강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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