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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희망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고 전했다.
지난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광명시 주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건강과 즐거움 그리고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자전거 25대(온누리상품권 500만원)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의장, 양기대 국회의원(광명 을)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복지 사각지역에 놓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전거를 전달한다. 전달된 자전거가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잇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명스피돔(경륜본장) 2층 문화이벤트존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중앙무대에서는 마술쇼, 기타연주, 재즈밴드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각종 공연이 진행했으며 유아놀이방을 전면 개방해 아동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식당, 매점, 휴게실 등을 정상적으로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당초 계획됐던 야외 페달광장에서의 행사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또한 하남시 미사경정공원(경정본장)에서도 각종 체험과 놀이프로그램, 무대공연 등이 펼쳐졌다. 공원에 방문한 많은 어린이들은 이슬비 속에서도 각종 만들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축구다트, 야구 등의 프로그램을 즐기며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