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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 명예심판 제도 처음으로 실시 - 경륜 최초의 명예심판 탄생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가 경주운영의 투명성을 홍보하고, 경륜팬들이 직접 심판판정 체험기회를 갖도록 하여 경륜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한 "경륜일일명예심판제도"가 지난 5월 22일 처음으로 실시되어, 경륜 역사상 처음으로 명예심판이 탄생하였다. 경륜팬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하여 선발된 경륜 역사상 최초의 명예심판은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이상일(44)씨와 인천 주안2동에 거주하는 김건진(46)씨로, 두명의 명예심판은 5월 22일(토)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륜 명예심판으로서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였다. 오전 9시 경륜장에 도착한 두 명의 일일명예심판은 경륜운영본부 경주운영관계자로부터 경륜운영 전반에 대한 개요와 일일명예심판 운영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수동, 전산실, 방송실, 주로심판실 등의 경륜장 시설 견학, 경주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경륜 전반과 경륜장 시설에 대한 이해를 가진 후 명예심판은 심판진과의 상견례 및 심판판정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6경주부터 8경주까지의 세 경주의 심판판정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명예심판을 체험한 이상일 씨와 김건진 씨는 "쉽지 안은 경험을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쁘다"와 "심판판정이 이렇게 세밀한 과정을 거칠 줄은 몰랐다. 이제 더욱 믿음이 간다"는 말로 일일명예심판으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제1호 일일명예심판으로 활동한 이상일씨와 김건진씨는 일일명예심판 기념패를 수여받았다. 일일명예심판 신청은 지난 4월 30일부터 경륜운영본부 홈페이지(www.cyclerace.or.kr)와 잠실경륜장 고객민원실을 통하여 받고 있으며, 대상자는 추첨을 통하여 선정되고 있다. "일일명예심판" 제도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6∼8경주 기간에 운영되며, 매월 2명이 일일명예심판으로 선정되어 경주운영과 심판판정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일일명예심판 인터뷰 전문 경륜 최초의 명예심판으로 선정되어 5월 22일(토) 하루 동안 경륜 경주운영 시설과 선수동을 관람하고, 명예심판 자격으로 판정과정을 참관한 이상일(44·남)씨와 김건진(46·남)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질문 : 명예심판으로 활동한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상일
: 김건진
: 질문 : 경륜을 처음 접하시게 된 계기는? 이상일
: 김건진
: 질문 : 팬으로서 경륜에 바라고 싶은 점은? 이상일
: 김건진 : 오늘
하루 동안 많은 걸 배웠다. 질문 : 오늘 경륜장까지 나오셨는데 베팅 못하셔서 어떡하죠? 이상일
: 김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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