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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 성황리에 개최(보도자료 9월12일자)
작성일
2004-09-17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5323

□ 대전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 성황리에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제11회 대전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이 지난 9월 12일(일) 10:30,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전엑스포 남문광장에서 개최되었다.

국민체육진흥을 도모하고, 청소년들의 자전거타기 생활화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열린 이번 「제11회 대전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은 대전광역시에서 추천한 관내 고교생 500명과 경륜선수, 아마사이클선수, 사이클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고교생 500명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오전 11시, 대전엑스포 남문광장에서 개회식을 마친 후 대전엑스포 남문을 출발, 한밭대교, 용문대교, 롯데백화점, 둔산경찰서를 거쳐 다시 남문광장에 이르는 약 11km의 도로를 자전거로 주행하였으며 국민들의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홍보하는 퍼레이드를 펼쳤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대전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를 맞아 기존 고교생 참가자와 함께 시민·자전거 동호인들의 자율적인 동참 유도로 참여의 폭 확대와 함께 다양한 식전 행사 마련을 통해 「자전거타기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축제의 마당이 되도록 하였다.

행사 당일인 9월 12일, 개회식장인 대전엑스포 남문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육군 군악대 연주, 새천년건강체조 시범과 재즈댄스 ·그룹사운드 공연, 홍보 영상물 상영 등이 이어져, 캠페인 참여 학생과 시민들이 하나되는 무대가 펼쳐졌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참가학생 전원에게 자전거와 헬멧,  스포츠 배낭, T-셔츠 등의 푸짐한 자전거 용품과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은 지난 '99년 11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게 되며, 매회마다 개최 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자전거타기 생활화 및 환경보전·에너지절약 운동의 붐을 크게 조성하는 효과를 낳았다.

또 2002년 지방도시로는 최초로 경북 영주시에서 개최된데 이어, 지난해에는 광주광역시, 경기도 광명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올해는 지난 6월 전북 전주시에서 열려 자전거타기 붐을 전국적으로 확신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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