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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사업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작성일
- 2004-07-07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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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기 조기졸업 신인선수 신인경주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 경륜운영본부는 제11기 선수후보생 조기졸업자 38명에 대한 신인경주를 개최한다. 신인선수들의 실전경주 적응력을 높이고, 본 경주 투입에 앞서 경륜고객에게 신인선수들의 경주운영능력을 선보이기 위하여 열리는 이번 제11기 경륜선수 조기졸업자 신인경주는 6월 26일(금)부터 7월 18일(일)까지 잠실·창원·부산경륜장에서 열리게 된다. 경륜장별 운영계획을 살펴보면, 잠실경륜장은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1일 2경주가 열리게 되며, 창원·부산경륜장은 7월 9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1일 각 2경주씩 동시에 열리게 된다. 또, 선수등급은 임시 신인우수급 1개 등급으로 부여되며, 대진방식은 기존경주와 마찬가지인 수정토너먼트 방식(1·2일차 : 경주득점 등으로 임의편성, 3일차 : 1일차 경주결과에 따라 편성)을 따르게 된다. 신인경주 실시에 따라,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잠실경륜의 기존경주 수는 1일 12경주로 조정되어 열리게 된다. 신인경주는 일반경주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자투표권도 동일하게 발매된다. 이번 제11기 경륜선수 신인경주에는 한국사이클의 대들보 조호성(30)선수, 조호성 선수와 함께 시범경주 2경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신성 김배영(26) 선수를 비롯해 11기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김형일(26), 양희진(24), 조현옥(27), 김근영(23), 공민우(24) 선수 등이 총출전해 기존경주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에 신인경주를 갖게 되는 제11기 선수후보생 조기졸업자 38명은 훈련원 성적과 시범·신인경주 성적을 바탕으로 등급심사를 거쳐 7월 30일(금)부터 기존 선수들과 혼합 편성되어 본경주에 투입될 예정이다.
□ 제11기 경륜선수(조기졸업자) 신인경주시행기간 : '04. 6. 25 ∼ 7. 4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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