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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13경주, 신체최전부로 순위 판정(보도자료 5월16일자)
- 작성일
- 2004-05-21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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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5일 잠실경륜 13경주, 신체 최전부로 순위 판정 - 송기윤 선수, 신체 최전부 순위 판정으로 3위 입상 지난 5월 15일 열린 잠실경륜 12회차 2일째 토요일 13경주에서, 신체 최전부로 순위를 판정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최용진, 김종모, 송기윤 선수 등의 강자들이 출전한 제13경주는 시종 팽팽한 승부가 골인지점까지 이어져 골인지점 사진판독으로 순위를 가리게 되었고, 정밀 사진 판독 결과 1위는 2번 최용진 선수가 2위는 6번 김종모 선수가 차지하였다. 그러나 5번 박덕인 선수의 자전거 앞바퀴가 2번 최용진 선수의 허벅지에 가려져 앞바퀴로는 정밀 사진 판독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송기윤 선수와 최용진 선수는 신체 최전부인 손의 위치로 순위를 가려 손의 위치가 앞선 4번 송기윤 선수가 3착을 차지하였다. 이번 착순판정은 경륜시행규정 제106조(착순판정) 4호에 의거, 심판판정규칙 106조를 적용하여 판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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