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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펜싱팀, 창단 4개월만에 전국대회 입상(보도자료 3월17일자)
- 작성일
- 2004-03-18 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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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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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현·이혁 선수, 개인전 2·3위 차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 경륜펜싱단(단장 박종문)의 이국현(24), 이혁(21) 선수가 지난 16일 끝난 전국종별펜싱대회
샤브르 부분에서 개인전 2·3위를 차지하였다. 지난해
12월 22일 창단된 경륜펜싱단은 창단 4개월만에 전국대회에서 2·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침체된 국내 펜싱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까지 낳았다. 국내
펜싱 샤브르 종목은 현재 실업팀 5개에 선수는 20명이 고작인 열악한 환경임에도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단체전 우승을 기록한 바 있는 효자종목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펜싱단 서범석 코치는 "비인기 종목에 아낌없이 투자해 주고, 바쁜 와중에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준 회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입상 소감을 밝혔다. 또
"실업팀이 있어야 유망주들이 희망을 갖고 운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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