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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2-10-07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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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겸 사장, 입원선수들 위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유용겸(兪龍兼) 사장은 오는 9월 19일(목) 오전 경륜 선수 지정병원인 서울병원(송파구 가락동)을 찾아, 경주 중 낙차 등으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어서 이번 추석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김병섭, 양해돌 등 7명의 선수들을 문병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 경륜 선수들, 수재의연금 등 불우이웃돕기 김영호(26·6기), 장보규(28·1기) 등 워커힐팀 선수 19명은 수재의연금으로 100만원을 모아 지난 9월 18일 강원도 양양군청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9월 15일 제8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특선급 우승을 차지한 박진우(25·6기) 선수도 지난 9월 19일 상금 1000만원으로, 부산광역시 예산동에 있는 고아원인 종덕원(부산광역시 예산동)에 쌀, 생필품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지난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의 속초시청에 5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 □ 이경곤 선수, '기자가 뽑은 8월의 MVP'로 선정
□ 박진우 선수, 제8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특선급 우승 9월 15일 치러진 제8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특선급(제13경주) 결승에서 박진우(25·6기) 선수가 2코너 부근에서 제치기에 성공하여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박 선수는 상금 일부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겠다고 밝혀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한편 제11경주 선발급 결승에서는 양승하(28·4기) 선수가 추입에 성공하여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300만원)했으며, 제12경주 우수급 결승에서는 이천호(32·1기) 선수가 추입에 성공,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특히 박진우 선수와 양승하 선수는 데뷔 후 첫 대상경륜 우승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 추석연휴 경륜 휴장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兪龍兼)는 추석연휴인 오는 9월 20∼22일, 3일 간 경륜경주를 시행하지 않는다. 창원경륜도 같은 기간 휴장한다. □ 양승하·김치권·오성균 선수, 우수급으로 특별승급
선발급의 양승하(28·4기)·김치권(23·8기) 선수가 지난 9월 15일 제27회 일요경륜 선발결승 제11경주에서 나란히 1,2위로 골인, 각각 6연속 1·2위 입상을 기록하여 우수급으로 특별승급했다.선발급의 오성균(22·7기) 선수도 같은 날 제35회 창원 일요경륜 우수급 제9경주에 출전하여 1위로 골인, 6연속 1,2위 입상을 기록하여 우수급으로 특별승급했다. |
특선급의
이경곤(29·5기)
선수가 지난 9월 13일 (금) '기자가 뽑은 8월의 MVP'로 선정됐다. 이경곤 선수는 8월 한 달 간 1회(3일) 출전하여
1착 1회, 2착 2회로 승률 33%·연대율
100%의 좋은 성적을 올려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경곤 선수는 지난 8월 25일엔 제4회 문화일보배
대상경륜 특선급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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