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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개장 10주년 결산 보도자료
21세기형 그린스포츠 창출과 공익기금 마련을 위하여 지난 1994년 10월 15일 개장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 잠실경륜이 2004년 10월 15일로서 개장 10주년을 맞게 된다.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연간 약 500만명이 즐기는 국민적인 건전레저스포츠이자, 체육진흥기금을 비롯한 막대한 공익기금 조성에 기여하는 공익레저사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 공익사업 실적 - 경륜 10년간, 제세금 납부와 공익기금으로 2조 2천억원 사회에 환원 지난 94년 경륜이 개장된 이래 지난 2003년 연말까지, 경륜운영본부는 제세금 납부를 통한 1조 5천여억의 공공재정 기여와 7천억 이상의 공익기금을 조성하였다. 총 1조 5,553억을 납부한 제세금을 세목별로 살펴보면 레저세가 8,478억, 교육세가 4,773억, 농특세가 1,695억, 기타소득세·특소세·기타세 등이 605억에 이른다. 지난 96년부터 지난해 2003년까지 총 7,048억에 이르는 수익금 배분액을 기금별로 살펴보면 수익금의 40%가 배분되게 되어있는 국민체육진흥기금에 2,819억, 청소년육성기금에 2,114억, 중소기업진흥 및 산업기반기금에 1,233억, 송파구와 14개 장외지점이 위치한 지방자체단체에 지원되는 지방재정지원금에 704억이 배분되었다. 국가공익사업인 경륜은 수익금 전액이 공익기금 형태로 사회에 환원되며 배분 비율은 경륜·경정법에 따라 체육진흥기금에 40%, 청소년육성기금에 30%, 중소기업진흥 및 산업기반기금에 17.5%, 지방재정지원에 10% 등으로 정해져 있다. - 경륜사랑나누기, 장외지점 문화 교실 운영, 청소년 자전거타기 켐페인 등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펼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는 경륜을 아끼고 키워주신 경륜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경륜사랑나누기, 장외지점문화교실, 청소년자전거타기 캠페인, 아마스포츠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먼저 지난 2001년 2월, 동대문지점에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한 경륜사랑나누기 운동은 지금은 잠실본장은 물론 14개 지점에서 자발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2003년 한해 지원액이 2억 540만원에 이르고 연인원1,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불우시설 95개소, 개인 539명을 지원하였고, 2004년부터 지원범위와 지원액 대폭 확대하여 실시 중이다. 올해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범공단 차원에서 사랑나눔봉사단을 조직하여 사회 봉사활동의 범위와 수혜대상을 늘려나가고 있다. 또,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장외지점 문화교실은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되고 있으며, 2004년 현재는 14개 전지점에서 49개의 문화강좌가 열려 6,630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륜운영본부는 청소년자전거타기 캠페인을 매년 4회 개최하여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경륜사이클단에 이어 경륜펜싱단을 창단하여 비인기종목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 경주 부문 -
지난 10년간 1,142일간 15,114경주 펼쳐져(2004년 9월말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가 시행하는 잠실경륜은 지난 10년간 1,142일에 걸쳐 15,114경주가 펼쳐졌다. 경륜 경주가 펼쳐진 1,142일간 경륜장을 찾은 경륜팬은 2,959만여명으로 올해 안에 경륜장 입장 고객이 3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장고객 수는 원년인 94년 6만여명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인 2003년에는 480만여명을 기록하였다. - 10년 누적 매출액 9조 8천억 매출액도 94년 16여억원에서 시작, 2002년 2조 2,897억, 지난해에는 1조 8,698억을 기록하였으며, 10년간 누적 매출액은 약 9조 8천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고인기승식은 점유율 74.7%의 쌍승식 매출액을 승식별로 살펴보면 쌍승식이 7조 3,121억, 점유율 74.7%로 가장 선호 승식으로 나타났고, 복승식이 2조 2,359억(점유율 : 22.8%)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삼복승식은 2004년에만 2,196억을 기록, 2004년 매출액 점유율 18.8%로 쌍승식에 이어 두 번째 선호 승식으로 등장하였다. - 지난 '97년 3,207.5배의 최고배당, 8년 간 깨지지 않아 잠실경륜 10년 역사상 최고배당은 지난 1997년 8월 30일(토) 잠실경륜 25회 2일차 14경주의 쌍승식 배당 3,207.5배이다. 이 기록은 창원과 부산을 모두 합한 결과에서도 최고배당으로 경륜 역사상 3,000배가 넘는 배당은 이 기록이 유일하다. 승식별로 최고배당을 살펴보면 단승식은 지난 2003년 9월 27일(토) 29회 2일차 6경주의 206.3배이고, 연승식은 2003년 10월 5일(일)의 30회 3일차 11경주의 102.5배, 복승식은 지난 2000년 3월 19일(일) 3회 3일차 10경주의 558.6배, 삼복승식은 올해 4월 3일(토) 6회 2일차 5경주의 659.3배이다. 승식별 평균 배당률은 쌍승식이 26.6배로 가장 높았고, 삼복승식이 20.4배, 복승식이 12.8배, 단승식이 4.3배, 연승식이 2.5배였다. 배당률면에서는 모든 승식에서 해가 갈수록 안정화되는 경향을 띄는 공통점을 보였다. □ 선수 부문 - 경륜선수 1기부터 11기까지 총 등록선수 550명 10년을 맞은 경륜은 총 550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10년간 경륜벨로드롬을 지키고 있는 1기 선수들은 경륜개장 전인 지난 94년 9월 8일 배출되었으며, 최초 등록선수는 111명이었다. 현재는 이들 중 68명이 은퇴하고 42명의 선수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역 경륜선수 중 최고령 선수는 역시 1기로 1956년 1월 21일생인 김동수 선수로 최연소 선수인 83년 8월 16일생인 11기 김유승 선수와는 27년 7개월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역대 최고령 경륜 선수는 경륜 1기로 경륜에 입문, 52세까지 현역선수로 활약한 신대성 선수이다. - 다승왕(잠실·창원·부산 통합)은 김보현, 상금왕(잠실)은 정성기 경륜 10년 역사상 가장 많이 우승을 차지한 최다승왕은 특선급의 김보현(35·2기) 선수로 나타났다. 지난 '95년 2기로 경륜에 입문한 김보현 선수는 총 441경주에 출전, 266회 1위를 기록하였다. 다음으로 특선급의 정성기(36·2기) 선수가 229회(551경주 출전)로 최다승 2위, 원창용(224회·은퇴), 주광일(222회), 엄인영(217회) 선수가 뒤를 이었다. 다승과 함께 프로선수의 실력을 말해주는 중요한 기록인 상금랭킹에서는 최다승 2위를 기록 중인 정성기 선수가 7억 500만원을 벌여들여 상금왕을 차지하였다. 최다승왕인 김보현 선수는 6억 7천만원으로 2위, 1기 선수로 10년간 특선급을 지키고 있는 허은회(40·1기) 선수가 3위, 주광일(4기·34) 선수가 4위, 공성열(40·1기) 선수가 5위를 기록하였다.
□ 공익사업 부문 - '94∼'03년 공공재정 기여(제세금 납입) 현황
- '96∼'03년 수익금 배분 현황
□ 경주운영 부문 - 연도별 경주운영 현황
□ 선수 관련 부문 - 선수 양성 현황
- 잠실경륜 최고 상금왕 5걸('94년∼'04년 잠실상금 합계)
- 최다승 5걸('94년∼'04년 잠실·창원·부산경륜 합계)
□ 배당률 부문 - 역대 승식별 최고 배당률
- 승식별 평균배당률
- 승식별 매출액 및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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