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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선수등급 조정 外(보도자료 4월1일자)
작성일
2002-04-21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8741

□ 2/4분기 선수등급 조정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는 최근 2/4분기 선수등급 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조정결과 승급자 55명, 강급자 50명 등 105명의 선수등급이 변동됐다. 심사성적기준은 잠실경륜 '02년 1∼2회, 창원경륜 '01년 49∼50회 및 '02년 1∼10회까지의 출전 경주성적이며 오는 4월 5일(금) 제5회 잠실경륜(제13회 창원경륜)부터 적용된다. 승강급자 이외의 선수들에게는 1/4분기 등급을 그대로 적용한다.

□ 경륜 사이클단 정형래 선수, 대통령기대회 금메달

경륜사이클단(단장 유용겸, 감독 정종진)의 정형래(27) 선수가 지난 3월 30∼31일 전북 금산에서 열린 제3회 대통령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다운힐(DH) 종목 남자일반부 상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55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 승·강급자 현황 : 105명

구분

선수등급
(경주등급)

인원

급반

명단

비고

승급자
(55명)

A급=>S급
(우수=>특선)

24명

S1

김진수(25·6기), 김제영(27·7기)

 

S2

강광효(30·2기), 임형윤(28·7기), 임권빈(33·2기),
김재연(26·6기), 권정호(31·4기), 김영호(32·4기),
이천호(32·1기), 문수병(34·3기), 서동방(31·5기)

S3

정덕이(31·2기), 김규봉(32·4기), 김영일(23·8기),
김경민(29·5기), 채윤기(33·1기), 소순직(33·2기),
김광진(26·7기), 이경태(30·2기), 박   호(29·4기),
서우승(31·1？, 유진석(31·5기), 정광호(24·7기)
김경남(34·3기)

B급=>A급
(선발=>우수)

 

30명

A1

김용호(32·3기), 오정석(22·8기), 정문철(31·6기),
이영주(27·6기)

A2

황영배(32·1기), 강지삼(27·7기), 손재규(32·1기),
신호재(25·8기), 김종수(30·5기), 박성범(32·2기)

A3

박상필(29·4기), 이재주(30·3기), 문정두(28·7기),
송홍우(36·1기), 김선일(27·8기), 배현기(27·7기),
김치권(23·8기), 이석규(29·4기), 이승기(25·8기),
박석채(30·7기), 오태철(33·3기), 김대한(35·1기),
황규선(32·1기), 최형구(28·5기), 김유신(28·8기),
강동일(29·6기), 이규영(36·7기), 최장식(25·8기),
김민석(24·7기), 박장기(27·8기)

C급=>B급
(일반=>선발)

1명

B3

안효운(26·8기)

강급자 (50명)

S급=>A급
(특선=>우수)

21명

A1

곽광상(31·6기), 정언열(27·7기), 박동수(29·4기),
임  섭(28·5기), 유창표(29·6기), 이효승(36·3기),
구자？25·5기), 김경태(31·5기), 김상철(38·3기),
우일용(33·1기), 윤영수(29·6기), 김막동(41·4기),
이흥주(26·7기), 임병창(31·3기), 주석춘(27·6기),
정세연(33·2기), 이순우(35·1기), 은종원(32·6기),
정성오(24·5기), 노동근(32·1기)

A2

은종진(33·1기)

A급=>B급
(우수=>선발)

29명

B1

곽우택(33·3기), 이모형(32·1기), 정행모(43.1기),
원웅재(31·7기), 이석우(34·1기), 김상범(34·2기),
서동형(23·6기), 안창민(28·7기), 배종채(29·6기),
박재청(35·2기), 조재성(28·6기), 허중욱(33·1기),
방해구(32·4기), 장철기(25·8기), 강진형(31·2기),
엄기조(32·1기), 송기윤(26·8기), 이병태(36·1기),
조왕우(27·6기), 김성열(39·1기), 이영배(23·8기),
황남식(27·7기), 김우병(30·3기), 손병석(29·1기),
최진성(32·1기), 민원영(27·6기)

B2

서영민(37·3기), 강창하(35·2기), 박대선(29·5기)

□ 현병철 선수, 제4회 스포츠투데이배 대상경륜 특선급 우승

지난 3월 31일 치러진 제4회 스포츠투데이배 대상경륜 특선급 결승에서 현병철 선수가 특선급 우승을 차지,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연승 행진(9연승) 중인 현병철(28·7기) 선수는 제13경주 특선급 결승에서 주광일 선수와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펼치다 추입에 성공, 우승을 차지했다. 현병철 선수는 데뷔 후 줄곧 대상경륜 타이틀을 놓치지 않아 작년 올스타경륜까지 대상경륜 5연패를 기록한 바 있으며 어제 기록까지 포함, 6연패의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제11경주 선발급 결승에서는 8기 김유신(28·8기) 선수가 시원한 한 바퀴 선행으로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300만원), 데뷔 후 첫 대상경륜 우승을 기록했고, 제12경주 우수급 결승에서는 김진수(25·6기) 선수가 3코너에서 제치기에 성공,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 매월 예상지 적중률 순위 공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兪龍兼)는 예상지 적중률 향상을 위해 4월부터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홈페이지와 본장 및 장외사업소 게시판에 전월 적중률 상위 5개 업체명과 순위를 공개한다. 적중률은 각 업체에서 예상한 4명의 선수에 대해 복승식 적중시 1점을 기준으로 차등 부여한 점수를 합산한 백분율의 평균치에 1경주당 적중업체가 20% 이하인 경우에 부여하는 가산율을 합하여 산정한다. 이에 따라 3월 적중률 분석 결과, 13개 예상지업체중 '경륜승부사'가 1위를 차지했고 '경륜위너스' 2위, '경륜투데이' 3위, '경륜챔피언' 4위, '경륜뱅크' 5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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