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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 지점에서 요가,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열려
◆ 문화교실 회원참여 강좌 만족도 평가에서 96.9점 획득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올 상반기 경륜?경정 장외지점을 활용한 문화교실 운영으로 총 3,267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문화교실은 경륜?경정 11개 지점에서 진행됐으며 운영 강좌로는 요가, 노래, 스포츠댄스, 민요, 캘리그라피, 서예, 영어, 중국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가장 참여자가 많았던 인기 프로그램인 요가교실에는 총 1,198명이 참여했고, 문화교실 회원이 참여한 만족도 평가에서 96.9점을 획득해 대부분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교실은 장외지점 인근 지역주민에게 비경주일 경주 관람시설을 개방해 건전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경륜?경정사업을 운영하는 공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그간 코로나19로 일정기간 휴장하며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지역 주민들의 요청 등에 따라 현재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강좌가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광명스피돔(경륜본장)도 지난 6월부터 무료 문화?건강강좌를 매주 운영해 오고 있다. 노래, 민화, 서예, 오카리나, 웃음, 건강체조, 웰빙댄스, 필라테스요가, 트랙아카데미(자전거)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 강좌는 현재까지 3,350명이 수강혜택을 누렸으며 올 11월 25일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경주사업총괄본부 문화교실 관계자는 “양질의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위해 주기적인 강좌별 평가 등을 통해 적극 관리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문화교실을 확대 운영하여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