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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코로나-19 방역 활동, 미사 경정장> |
◆ 고객과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휴장기간 연장
◆ 경륜·경정 선수 긴급 생활안전 자금 지원 실시
경륜·경정이 휴장 기간을 또 한 번 연장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고 고객과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휴장 기간을 오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예정된 경륜과 경정 경주를 취소하고 3월 8일까지 휴장을 결정한 바 있다.
휴장 기간 동안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사업장 전역에 수시 방제 점검을 강화하고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 대응 교육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우리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확진자 발생은 물론 확진자 이동경로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고객과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휴장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개장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후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륜·경정 선수들의 긴급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