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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휴장기간 3월 8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작성일
2020-03-02 13:05:05.0
작성자
박병학
조회수
3357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REGO103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184pixel, 세로 3456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0년 02월 02일 오후 8:36

<경륜경정총괄본부 코로나-19 방역 활동>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역사회 감염 우려되어 휴장기간 연장

경륜·경정장 입점 업체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해 한 달간 면제하기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고조되자 휴장기간을 38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던 지난 22일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안전한 영업환경 확보를 위해 23일 예정된 경륜과 2627일 경정 경주를 취소한 바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연장된 임시 휴장 기간 동안 영업장 내 추가 방역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마스크·손소독제 등 예방물품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경륜·경정장에 입점해 있는 민간사업자(: 예상지 판매업체 등)들의 임대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한 달간의 임대료를 면제하기로 결정하였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휴장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개장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후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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