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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최근 기세 좋은 선수를 주목하라!
작성일
2018-11-19 11:23:50.0
작성자
박병학
조회수
1924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16기 이성용 (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840pixel, 세로 5760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4년 12월 19일 오후 13:42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1기 권혁진.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9pixel, 세로 238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6년 02월 24일 오후 2:30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조영환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54pixel, 세로 472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4년 11월 28일 오후 10:48

<이성용, 16>

<권혁진, 21>

<조영환, 22>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김용해 (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621pixel, 세로 5431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4년 11월 21일 오후 11:49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13기 이동근 (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840pixel, 세로 5760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4년 12월 26일 오후 13:27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14기 송현희.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720pixel, 세로 5580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4년 11월 28일 오후 11:21

<김용해, 20>

<이동근, 13>

<송현희, 14>

 

경륜은 기본기량, 점수 등에 따라 인지도가 변화한다. 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최근 기세 또한 선수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다. 뚜렷한 축이 없는 혼전 경주, 기량 엇비슷한 선수들끼리의 편성인 결승전 등에서 특히 최근 기세 좋은 선수들의 활약상이 도드라지고 있다.

 

특선급 복병 3인방! 이성용, 권혁진, 조영환!

 

특선급은 선수들의 기량이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 되어 있다. 다만 의외의 복병들이 활약하면서 최근 도입된 삼쌍승식, 쌍복승식의 배당을 높여주고 있는데, 권혁진, 조영환, 이성용이 그 주인공들이다. 세 선수 모두 공통점은 우승후보는 아니지만 내선을 활용한 끌어내기, 혹은 몸싸움을 통한 라인전환으로 적잖은 배당을 발생 시키고 있다. 권혁진은 우수급에서 승급한 여세를 몰아가고 있고, 조영환도 어느정도 특선급에 녹아들고 있다는 평가다. 이성용은 특선급 터줏대감으로 존재감은 낮지만 언제든 한방이 있는 선수다. 따라서 배당이 낮은 쌍승, 복승식에서 삼쌍승식, 쌍복승식으로 눈길 돌릴 때 눈여겨 볼만한 최근 기세 좋은 선수들이다.

 

우수급 접수에 나선 김용해, 이동근, 송현희!

 

하반기 우수급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한다. 특히 우수급 결승전은 누가 우승을 차지해도 아무런 문제 없을 경주가 많다. 이중 최근 기세 좋은 선수가 김용해, 이동근, 송현희다. 세 선수의 공통점은 선행이면 선행, 젖히기면 젖히기, 상황에 따라서 추입까지 보여주며 전천후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김용해는 올해 우수급으로 내려온뒤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치러진 훈련지 리그전 이후 상승세를 제대로 타고 있다. 현재 6연승을 기록중인데, 다음 회차에서도 이 기세가 이어질 경우 조기에 특선급 재진출이란 쾌거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동근, 송현희도 특선급에서도 통할만한 젖히기를 보유한 선수들이라 큰 이변이 없다면 다음 등급사정에서 특선급 진출을 목전에 두고있는 선수들이다.

 

이 밖에 선발급에서도 기세 좋은 선수들이 설영석, 김덕찬, 박일영 등이 있다. 이 세선수 역시 몸상태 최상이고, 다양한 전술 구사 가능하기에 앞으로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명품경륜 승부사 이정구 수석기자는 최근 경륜 흐름은 점수가 낮더라도 기세 좋은 선수들을 인정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기본 인지도를 무시할 수 없지만 최근 23회차 정도를 놓고 좋은 활약상을 보인 선수들은 반드시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 고 전했고, “기본 전법 외에 젖히기나 선행 승부 펼치는 선수들은 그만큼 훈련량과 몸상태가 좋다고 볼 수 있기에 이를 주목해서 관심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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