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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늘, 2018 상반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 우승, 왕중왕전 2연패 달성(보도자료 7월1일자)
작성일
2018-07-05 17:57:30.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147

정하늘, 2018 상반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 우승, 왕중왕전 2연패 달성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경륜왕중왕전사진7.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00pixel, 세로 866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8년 07월 01일 오후 8:23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경륜왕중왕전사진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00pixel, 세로 866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8년 07월 01일 오후 8:28

정하늘 선수

정하늘 결승 통과 장면

 

21기 선두주자 정하늘(28, S1)이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2018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7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경륜 왕중왕에 올랐다. 정하늘은 지난 1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2018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특선급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정종진을 제압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 2018 상반기 경륜 왕중왕에 올랐다. 이번 왕중왕전은 정종진의 독주 속에 정하늘, 신은섭, 황인혁이 도전하는 구도로 예선전부터 경륜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629일 예선전, 30일 준결승전을 거쳐 71일 특선급 결승경주에는 정종진(20, 31), 정하늘(21, 28), 박병하(13, 37), 신은섭(18, 31), 황인혁(21, 30), 박용범(18, 30), 정재완(18, 33)이 진출했다. 경륜 최강자 현 SS반 선수 3명과 하반기 새롭게 SS반에 합류하는 선수 2명이 출전하면서 이번 왕중왕전은 대회 이름에 걸맞게 결승전 라인업이 완성됐다. 결승 경주는 당초 예상했던 대로 정종진의 독주 체제가 형성되는 것처럼 보였다. 특히 수도권팀 5명이 결승 경주에 출전하며 정종진의 우승이 예상되는 상황이 연출된 것. 하지만 경기 후반 정종진이 앞선에 있던 박병하, 황인혁 선수를 피해 바깥쪽으로 선회주행에 나선 순간을 놓치지 않고 정하늘이 안쪽으로 주행하여 1착에 성공, 경륜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정하늘은 왕중왕전 2연패 성공하며 왕중왕전의 사나이로 거듭났다. 2위는 정재완, 3위는 정종진이 차지했다. 정하늘은 우승상금으로 1400만원을, 2위와 3위를 차지한 정재완과 정종진은 각각 1100만원과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우수급 결승은 22기 황준하(27)가 우승했으며, 선발급 결승은 23기 신인 박승민(28)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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