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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호, 특선급 데뷔 합격점(보도자료 3월11일자)
작성일
2018-03-16 17:00:15.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306

강 호, 특선급 데뷔 합격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강 호 선수.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750pixel, 세로 2530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7년 11월 29일 오후 6:00

 

올 시즌 데뷔한 23기 신인들 중 가장 먼저 특선급에 진출한 강 호(31, S3)가 특선급 데뷔 무대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생애 처음 출전한 특선급 경주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것. 강 호는 지난 광명 경륜 10회차 39일 금요일 13경주에서 특선급 데뷔전을 가졌다. 경륜 23기 수석졸업으로 데뷔전부터 경륜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강 호가 데뷔 후 3회차 만에 8연승으로 우수급에서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하는 기염을 토한 만큼 특선급에서 활약여부에 대해 경륜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데뷔 경주 결과 다소 성급한 운영이 아쉬웠지만 기량만큼은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선행 2착에 성공했다. 신예 강 호로서는 신인 특유의 패기로 한 바퀴를 주도하는 의욕을 보였지만 정재완에게 막판 추입을 허용한 것. 10일 토요일 14경주에서도 선행 승부에 나서는 패기를 보이며 2위를 차지한 강 호는 11일 특선결승에서도 성낙송을 뒤에 두고 선행에 나서며 2위를 차지했다. 강 호로서는 기대하던 첫 승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기존 특선급 강자들과의 힘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특선급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 경륜 전문가들은 강 호가 특선급 데뷔 전에서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특선급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경주 경험이 조금 더 쌓이면 특선급 강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선급 데뷔에서 합격점을 받은 강 호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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