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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동서울팀 특선급 훈련지 대항전 2연패 달성(보도자료 3월25일자)
작성일
2018-03-29 17:28:27.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738

경륜 동서울팀 특선급 훈련지 대항전 2연패 달성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훈련지 대항전 사진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09pixel, 세로 937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8년 03월 25일 오후 5:56

 

경륜 동서울팀이 지난 시즌에 이어 특선급 훈련지 대항전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5일 광명스피돔에서 펼쳐진 88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특선급 훈련지 대항전결승전에서 북부그룹 우승팀 동서울팀이 남부그룹 우승팀 유성팀을 꺾고 최강 훈련지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승전에는 동서울팀에서는 신은섭, 정재완, 정하늘, 정하늘 선수가, 유성팀에서는 김현경, 김원정, 유경원, 박건비 선수가 출전하여 불꽃튀는 한 판 승부를 펼쳤다. 초반 자리싸움에서는 유성팀이 선두를 차지하며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동서울팀은 후미에서 유성팀을 침착하게 따라 붙으며 반격의 기회를 엿봤다. 동서울팀의 반격은 선두유도원 퇴피와 함께 즉각 이뤄졌다. 동서울팀의 정해민 선수가 선두유도원 퇴피 직후 선두로 치고 나오고 그 뒤를 정하늘, 신은섭이 따라 나오면서 동서울팀이 전세를 역전시켰다. 이후 동서울팀은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신은섭 1, 정하늘 2착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동서울팀 특유의 팀웍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유성팀은 김현경, 박건비 선수가 막판 역전을 노렸지만 전세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경주 결과는 1착과 2착을 가져간 동서울팀이 3(김현경)4(박건비)을 가져간 유성팀을 꺾고 2년 연속 최강 훈련지에 등극했다. 정하늘 선수는 우승팀 인터뷰에서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승하여 기쁘다. 아울러 응원해주신 팬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동서울팀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라며, 열심히 하는 동서울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훈련지 대항전 우승팀 동서울팀에게는 4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준우승팀인 유성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오는 30일부터는 경륜선수협회장배 선발급 훈련지 대항전이 개최된다. 선발급 훈련지 대항전은 330일부터 420일까지 예선전을 치르고 415일 북부그룹 결승, 421일 남부그룹 결승을 거쳐 422일에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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