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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장안지점 지난 21일 서울올림픽 30주년, 지점 개장 15주년 기념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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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 장안지점이 서울올림픽 30주년, 지점 개장 1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경정선수와 고객과의 만남, 기념품 증정,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등이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장안지점을 찾은 많은 고객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열렸다. 기념행사를 위해 곽현성, 이용세, 민영건, 반혜진, 김인혜 선수가 장안지점을 방문해 고객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경정선수들은 고객과의 허심탄회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평소 고객들이 궁금했던 선수들의 세계, 경주와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주었으며, 팬 사인회, 사진 촬영 등으로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장안지점에서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됐다. 한편 장안지점은 경주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함께 열어 이날 기념행사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었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에 생각보다 많은 고객께서 관심을 가져주어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도 있었다. 다음번 행사에는 보다 풍성하게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