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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한일 친선경륜 한국대표 선발(보도자료 5월9일자)
- 작성일
- 2004-05-13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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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한일 친선경륜 한국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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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한 선수, 아테네올림픽 경륜 국가대표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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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김민철, 홍석한, 김치범,
강종현, 김봉민, 정해권, 김기욱 선수
제5회
한·일 친선경륜 한국 대표로 확정
홍석한(29·8기)
선수가 2004 아테네 올림픽 경륜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2003년
경륜 챔피언인 홍석한 선수는 제5회 한·일 친선경륜 한국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잠실경륜
9회차, 10회차, 11회차 결승 14경주의 우승·준우승자와 창원경륜 16회차, 17회차 결승
12경주의 우승자, 총 8명 중 평균 경주득점 1위를 차지하여 2004 아테네 올림픽 경륜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2004
아테네 올림픽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홍석한 선수는 오는 8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리는 2004 아테네 올림픽 경륜 종목에 한국을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한편
경륜이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던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는 엄인영(33·4기)
선수가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또
잠실 9회차 14경주 1위 김영섭(29·8기),
2위 김민철(25·8기),
잠실 10회차 14경주 1위 김치범(23·9기),
2위 강종현(31·4기),
잠실 11회차 14경주 2위 김봉민(29·6기),
창원 17회차 12경주 1위 정해권(24·9기),
2위 김기욱(28·7기)(김치범
선수가 잠실 10회차, 11회차 14경주 연속 1위를 기록하여 차순위인 김기욱 선수가 선발됨)은
홍석한 선수와 함께
제5회 한·일 친선 경륜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번에
한·일 친선경륜 한국대표로 선발된 8명의 선수는 오는 5월 29일과 30일 열리는 제5회
한·일 친선경륜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추후
이번에 대표로 선발된 선수 중 부상 등으로 대회 출전이 불가능한 선수가 발생할 경우,
차순위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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