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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5.09
- 조회
- 1765
배혜민
56번 모터는 직선 탄력은 중급이지만 종속에서는 뻗는 느낌이다. 스타트 부담은 있지만 연습에서 스타트 기준점을 정립하게 위해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 기본적인 정비와 함께 백레쉬(기어간극)를 조정하여 연습을 했지만 실전에서는 기본 세팅으로 임할 생각이다.
김민길
70번 모터는 기본적으로 반응이 좋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 때문인지 연습에서 플라잉이 다수 나왔지만 수요일 오전 훈련에서 스타트 기준점을 정확히 잡을 생각이다. 모터 기력에 만족하고 있어 따로 정비 계획은 없으며 틸트각은 +1.0 이다.
전두식
57번 모터의 기력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좋은 느낌을 받았다. 연습에서 스타트가 빠른 느낌이었는데 경주 당일 오전 훈련에서 스타트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0.2초대 초반에서 0.1대 후반의 안정적인 스타트를 기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정비는 메인리들만 조정했다.
이진휘
5번 모터는 직선과 선회 모두 중급이지만 전술 운영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최근 스타트 기준점이 흔들렸지만 다각도로 기복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틸트각은 1차는 +1.0, 2차는 +0.5로 임했는데 1차 훈련의 느낌이 좋아 경주일은 +1.0으로 나설 생각이다.
우진수
71번 모터는 지난주 60번 모터에 비해 기력이 다소 아쉬운 상황이지만 중급 이상으로 판단된다. 연습에서는 자신 있는 스타트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지만 실전은 심리적인 영향인지 생각만큼 경주가 잘 풀리지 않고 있다. 컨디션은 이상이 없는 만큼 부담 극복에 총력을 기울여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다.
여현창
11번 모터에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연습을 거듭할수록 스타트 컨디션이 살아나는 느낌이었고 선호코스는 전술 운영이 용이한 안쪽 코스를 선호한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여세를 몰아 상승세를 조금 더 이어가고 싶다.
- 인터뷰 제공 : 경정쾌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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