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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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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09
조회
1298

김효년

부상은 후유증 없고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 랩 타임은 잘 나왔고 모터 기력도 중상급 정도로 평가하고 있으나 수면에 남아 있는 얼음으로 인해 펠러 파손과 전술 운영에 있어 어려움이 많고 신경 써야하는 부분도 상당하다. 스타트 연습을 못한 만큼 사전 스타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보겠다.


전두식

같은 조에서 훈련한 상대들이 전반적으로 모터가 좋은 탓인지 랩 타임이 잘 나오지 않았고 본인의 모터 또한 평범한 중급 정도로 판단된다. 에이스 펠러 파손을 우려해 예비 펠러로 연습을 했고 올해 스타트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안전한 경주를 하고 싶다.


서 휘

중급 모터로 평가된다. 가속력은 쓸만하지만 선회력이 부족한 단점이 있고 정비를 통해 손을 보는 것 보다는 경주에 집중해 탈출구를 찾겠다. 금일은 예비 펠러로 훈련을 했으며 사전 스타트에서 감을 잡는데 초점을 맞추겠다.


손지영

모터 자체가 좋지 않은 탓인지 랩 타임이 늦다. 선회력은 양호한 반면 직선 가속력은 상당히 부족한 특징이 있고 모터와 보트는 현재 본인이 선호하는 세팅을 한 만큼 펠러 수정에 총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윤상선

44번 모터는 직전회차에 비해 현저하게 성능이 부족하다. 연습을 많이 못해서 정확하게 모터의 기력을 표현할 수 없지만 타임이 늦고 느낌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피트에서 공회전이 있어 걱정을 했는데 스타트 연습을 하지 않아 정확한 테스트를 할 수 없었다.


류해광

랩 타임은 중급 정도로 나왔다. 선회시 힘이 부족하고 레버 조작시 반응이 늦고 있어 걱정이며 스타트 연습을 못했기 때문에 사전 스타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

 

-인터뷰 제공 : 경정쾌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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