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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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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9
조회
1309

김인혜

강성 모터가 많이 출전했지만 무난한 83번 모터다. 지난번에 장착한 24번 모터보다는 좋은 여건이라고 생각되며 화요일 훈련은 바람의 영향으로 전개보다는 스타트에 중점을 두었다. 특별한 정비는 안했으며 기회가 온다면 확실히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항상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송효석

150번 모터는 모든 조건이 좋다. 다른 모터에 비해 월등한 파워가 느껴졌고 온라인 스타트 역시 기대할 만하다. 사전 스타트에서 플라잉을 하면 의식을 많이 하는 편으로 스타트는 안정적으로 하고 싶다. 조건이 좋은 만큼 인, 센터 코스에 출전한다면 고객을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

 

권현기

122번 모터는 점수에 비해 평범한 느낌이며 온라인 스타트 역시 생각보다는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11월까지 출발위반 소멸일이 남아 있어 사전 스타트에 영향을 받는 편이며 주선보류도 2회 있는 만큼 무리한 승부보다는 전개에 집중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

 

양원준

같이 훈련한 박상현 선수보다 밀리는 149번 모터다. 틸트각과 기어 간극 등 다각도로 성능을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1차는 에이스, 2차는 온라인 전용 펠러로 훈련에 임했는데 수요일 오전 훈련에는 에이스 펠러로 궁합을 맞출 생각이다. 순위권 안에 들도록 스타트에 집중하겠다.

 

정훈민

29번 모터는 착순점에 비해 부족한 느낌이다. 3주만에 출전하는데 수면이 딱딱해 전체적으로 감각이 둔하지만 내일 오전에 최대한 맞춰보겠다. 스타트는 2코스가 잘 보이며 연습은 에이스 펠러로만 했다. 같은 조에 훈련한 김지영 선수와 모터 기력에서 차이가 났지만 최대한 성적을 올리고 싶다.

 

김세원

39번 모터는 종속에서 치고 나오며 선회 탄력도 느낌이 좋다. 전체적으로 모터에 만족하고 있으며 스타트는 조금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1, 2차 모터 에이스 펠러를 활용했는데 경주일에는 틸트각을 내려 궁합을 맞출 생각으로 선회력 보강에 신경 쓰고 있다. 모처럼 마음에 드는 모터를 만났는데 고객의 응원에 보답하는 경주를 하고 싶다.

 

쾌속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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