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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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불 고객의 원성은 필연적이다. 누가 이기면 지는 고객이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젔다고 불만을 표시하는것은 자연스런 것이긴하나 억지 스럽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근거가 있다. 어떤때는 필연적일 수도 있다. 오늘은 이렇게 필연적인 상황을 한가지 언급하려고 한다. 경정에는 기량이 좋아 우수한 성적으로 A1급이라고 하는 정상의 선수가 있다. 21명이다. 일단 선수로 꿈을 이룬 어르신들이다. 경주도 많이해 수입도 많다. 35회차에는 21명중 11명이 출전을 했다. 그리고 기량은 A1급인데 플라잉으로 B2급으로 강등된 선수들이 있는데 이들중 4명이 출전을 했다. 그러니까 실질적인 A1급이 15명 출전 했다. 71명중 15명이면 21 % 정도 ? 자연히 이들은 예상의 중심이 된다. 고객도 그렇지만 선수들도 그럴것이다. 여기서 한명 한명 35회차 플라잉 경주 성적을 따저보자. 심상철 512코스/612착 박원규326/115 김완석4/5 조성인163/141 김민천6315/1112 한진325/246 어선규352/331 정민수12/31이승일542/133김지현41/22 류해광342/521 반혜진416/515 김효년1/1 이주영2534/2224 손지영52/35 등이다. 경정은 기량보다 모터가 우선이라 A1급의 성적이 나쁘다고 무조건 지적을 하면 않된다. 그러나 조건이 가능한데도 실패를 한다면 원성을 들어야한다. 35회차 이런 상황을 찾아본다. 수요일 4경주 3번 류해광은 스타트가 늦어지자 엉성한 턴으로 5착을 하고만다. 5경주 어선규는 스타트 막혀 초반 경주를 주도하지 못하고 2턴 장해로 3착을 한다. 7경주 1번 정민수는 다른 선수의 빠른 스타트 영향도 있었으나 늦은 스타트로 1코스 3착을 하고만다. 13경주 6번 조성인은 6번이지만 편성상 입상권이었으나 맥없는 턴으로 실망스런 4착을 한다. 17경주 2번 심상철의 그 답지 않은 휘감기는 겨우 3착을... 목요일 4경주 2번 한진은 강축으로 3번에게 휘감기를 당하는 수모와 함께 4착으로 원망의 대상이 됐다. 10경주 2번 이승일은 3번 조승민에게 휘감기를 당하는 어이없는 경주로 겨우 3착. 14경주 한진 박원규는 5,6번으로 외곽은 어렵다는 시위를 하는듯 체면도 없이 그런 편성에 정답게 5,6착을... 이 외에도 많으나 대강 이렇다. 소위 A1급이라고 하는 선수들이 이 모양이니 다른 선수는 논 할 필요가 없다. 고객의 원성은 당연하고 푸로선수라면 각성을 해야한다. 자신들이 6명중 중심이구나 하는 것을 잘 알것이 아닌가 ? 그렇다면 최선을 다해야한다. 이정도 면 충분하다는 않된다. 전체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고객은 바로 그 경주에 전부를 걸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A1급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6명의 대표 역할을 해야한다. 경정은 믿을 만한 영웅을 원한다. 영웅이 되기위해 신이 될 필요는 없다. 자신이 영웅이라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믿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경주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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