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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의 A1급 또는 그에 준하는 상위 선수가 이번회차에도 출전하셨다. 그렇다면 이들이 기대만큼 레이스를 풀어 갔을까 ? 2경주 이승일은 3번으로 중심이었으나 엉성한 턴으로 4착을 한다. 3경주 1번 박원규는 대상경주 우승자 답게 휘감기를 당하며 5착을... 6경주 김완석은 B2급 윤동오에게 역전을 당하며 겨우 3착을 쟁취한다. 7경주 1번 한진은 2턴 오버로 4착을 했는데 회전이 말씀이아니다. 9경주 6번 김도휘는 5코스에서 지극히 평범한 턴으로 5착에 만족. 11경주 6번 박원규는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4착으로 연속 실망을 준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어도 뛰는가 ? 16경주 신인 온라인 경주에서 단연 축으로 나서야했던 2번 이현준은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레이스로 6착, 꼴지를 했다. 태만경주인가 ? 의혹이 있는 경주인가 ? 반드시 조사를 해야할 내용이다. A1급의 엉터리 경주는 자신뿐 아니라 경정 전체를 망치고 고객들의 피 같은 돈을 갉아먹는 악행이다. 제발 잘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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