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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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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차 기량/기력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3-10-13 11:27:06
조회
1222
IP
121.186.**.204
추천
0
41회차는 모처럼 전승이 2명 나왔다.
김응선과 기광서다.
기광서는 회차 상위 기력이었고 김응선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기력이다.
두선수 모두 온라인 1착이 있으니 운도 따랐다고 하겠다.
그러나 목요일 10경주 5코스 스타트 승부로 큰 휘감기를 성공시키며 1착을 거머쥔 기광서의 승부근성은 칭찬받아야 할 것이다. 
김응선은 8월24일 전복사고후 부상으로 한달반 만에 출전을 했다.
7/19일 플라잉,  8/24일 전복 사고에 부상까지 있었다면 기가 죽었을텐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특유의 휘감기 근성으로 게임을 리드하는 모습은 복싱선수의 승부사 기질을 그대로 입증했고 기량이 뒷받처 주었다..

35회차 목요일 13경주 김응선은 주은석의 뒤를 추격하며 역전을 노리기 위해 2턴 마크 직전 주은석 우측으로 선회를 하다 주은석 보트 후미를 추둘하고 동반 전복을 한다.
주은석이 진로를 방해한것으로 판정은 났지만 쌍방과실 같았다.
그후 주은석은 36,37회차 출전 323221착으로 A1 급 실력을 보이다, 38회차 첫 경주에서 플라잉을 하고만다. 
동반 전복한 두명의 A1급, 경정 대표선수가 하나는 부상 회복 3연승, 하나는 플라잉의 시련. 
프로세계도 인간사도 마냥 좋은것만도 아니고 항상 고난만 있는게 아닌가 보다.

41회차 기력 최상위는 기광서(21번)/111착   임태경(24)/222착  김완석(96)/13착  손유정(53)/15착  문안나(94)/245착  등이라고 하겠다.
악성기력은 한준희(49)/666착  윤동오(16)/656착  원용관(35)/5436착  장영태(114)/242착  엄광호(82)/53착  이택근(137)/4565착 등이다.
위 데이터를 근거로 기량과 기력 그리고 코스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3박자가 모두 맞으면 당연히 1,2착을 한다.
그러나 코스가 불리하면 기력도 기량도 통하지 않는 경주가 많다.
결국 코스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항상 하는 말로 우리 선수들이 찌르기 기량부족으로 휘감기를 주로하는데 휘감기하다 내측에 막히면 전환을 하지 못하고 외곽으로 밀려 버리기 때문이다.
그 좋은 예가 목요일 5경주다.
2번 김현철이 스타트가 월등히 빨랐으면 가볍게 휘감기를 했을텐데 1번에게 막히는 듯 한데도 무리하게 휘감기를 하다 회전 반경이 커졌고 3번 박설희가 자연스럽게 찌르기 찬스를 잡아 1착, 4번 이진우가 2착하며 쌍승 61.8배라는 상상 이상의 큰 배당이 터졌다.
매회차 한번 이상은 나오는 "휘감기 뒤 찌르기 1착" 이라는 고배당 요소가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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