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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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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차 뒷풀이 / 한가지 예상방법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3-07-14 13:34:24
조회
4788
IP
121.186.***.127
추천
0
등급심사 이후 첫 회차였다.
시작은 누구나 새로움으로 의욕을 보인다.
프로 스포츠 선수라면 더욱 그럴것이다.
A1급 정도되면 잘해야 된다는 책임감으로 무장하고 입소를 할 것이다.
A1급은 22명이다.
28회차 그중 13명이 출전했다.
총 72명이니 18% 정도다.
매경주 1,2명이 포진해 레이스의 중심이 된다.
선수들도 A1급을 의식할 것이지만 고객들도 예상의 중심에 넣는다.
이들이 가면 저배당이고 빠지면 고배당이다.
3쌍승 배당은 이 결과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 그렇다면 단순하게 매 경주 A1급이 가느냐, 빠지느냐만 예상하면된다 ?
그럴수도 있다.
* 갈수 있는 조건과 갈수 없는 조건을 가려 판단만 하면 된다.
갈수있는 조건은 많지만 코스, 기력을 먼저 살피고 장해를 받을 수 있는가를 분석하면 된다.
* 특히 참고할 것은 플라잉 여부다.
플라잉이 있다면 의외의 실패가 있을 수 있다.
28회차 출전한 김종민/2234착 심상철/323  어선규/143 등은 플라잉으로 고전을 했다.  
그다음 장해가 있다면 누가 그 해택을 받을 것인가 생각한다.
28회차는 내측선수가 견제, 성공하며 1착을 많이했다.
A1급 휘감기 실패시 우측선수가 찌르기로 1착햐며 대박을 터트리는 경우도 많다.     
* A1급이 두명일때 과열경쟁이 있을것인가도 생각을 해야한다.
목요일 11경주 쌍승318.4배도 1.심상철/2.문주엽 두 A1급의 과열경쟁 의식이 불러온 참사일 수도있다.   


주은석 최고 입증
후반기 22명 A1급중 주은석이 착순점 1위로 최고다.
28회차 성적도 역시 최고였다.
3524코스에서 1112착이다.
전승이 어려운건 어쩔 수 없다고 한다면 최고의 이릅값은 충분했다.
주은석은 2013년 대상경주 우승, 2008년 준우승이 전부다.
결코 화려하지 않은 성적이다.
대기만성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중급정도의 모터로 강력한 휘감기로 28회차를 리드했다.
주목해야할 선수다.


의외의 3인방
* 김인혜 : 5/17일 플라잉으로 이번 회차가 복귀전이다.
따라서 경주가 쉽지 않다.
모터도 악성이다.
그러나 특유의 가속력을 발휘한다.
A1급들이 그렇듯 김인혜도 악성모터라도 가속력이 좋은게 대부분이다.
146코스 122착은 복귀전 선수로 최고의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김동민 : 파워있는 선수로 정평이있다.
기복이 심한 성적이 단점이다.
이번 회차 하위급 모터로 기속력도 좋지 않다.
그러나 623코스 311착이다.
목요일 12경주 리딩히터 주은석과의 한판 승부의 승리는 기억에 남는 경주였다.

* 구현구 : 한때는 잘나갔다.
무조건 휘감기로 외곽선수를 괴롭게 하는 악질적인? 승부사다.
금년 1착이 없다.
3착 이미지 선수로 전락한다.
모터 자체는 좋은데 기속력이 악성이다.
그러나 253코스 122착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이뤘다.
강력한 회전력이 돋보였다. 


최고배당   목요일 11경주  쌍승/318.4배    3쌍/842.2배
1.심상철  2.문주엽  3.김영민  4.박석문  5.김태규  6.강지환

심상철이 1번이면 예상도 필요없다.
2번도 A1급이면 최저배당 철판 ?
3착만 찾으면 된다.
그러나 60세 노장 4번이 한수 가르치기라도 하려는듯 06 스타트로 깜짝쇼를했고 5번이 그뒤를 따른다.
아마 1,2번이 가장 경기를 일으켰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4번 휘감기가 조금 멀어진다.
4를 따르던 5번이 휘찌로 선두로 나서며 장내는 뒤집어진다.
1번이 명예를 찾으려는듯 전력을 다해 3착을 이룬다.
541/쌍승 318.4배    3쌍승 842.2배 28회차 최고배당이다.
고배당 원인 : 4번 스타트 승부에 뒤띠르던 우측선수 휘찌 선두였고 양강축 1,2번의 스타트 방심이 불러온  최고배당이다.
고배당 찾기중 가장 어려운게 의외 선수의 스타트 승부다.
그것도 기력 꼴지 수준의 박석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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