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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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차는 예상하기 매우 어려운 회차였다. 편성이 어려웠던 것은 아니고 결과가 적중을 시키기에 어려웠다. 예상평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1번이 1착을 할 것으로 보면 2착을 하고 1착은 정확했는데 엉뚱한 2착이 나온다. 혹은 기대할 수 없는 선수가 1착을 하기도 하고 강축이 부러지기도 했다. 따라서 결과를 보면 종전과 전혀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회 경주의 경우 112착한 선수가 단 한명도 없다. 전승하는 선수가 없는것은 당연 ? 할 정도지만 112착도 없다는것은 희귀한 경우다. 그렇다고 일류 선수가 출전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김종민 심상철 어선규 류석현 이용세 정민수 김현철 등 전승 가능한 멤버가 있었다. 그런데 112착 정도도 없었다. 그만큼 기대치 않은 선수가 그자리를 차지 했다는 것이다. 하위급의 분발이라고 좋게 포장을 할 수 있으나 고객으로서는 실망스런 레이스가 많았다고 하겠다. 다음회차 이사장배 대상경주를 의식한 결과라, 어쩔수 없다고 하겠으나 조금은 비정상적이라고 하겠다. 또하나의 이유는 강자들의 플라잉 소유다. 김종민 심상철 어선규 등이 금년 플라잉으로 스타트가 어려웠다. 3인 모두 5,6 번째 스타트를 하는 상황이었으니 스타트 중압감은 인정을 해야할 듯하다. 심상철의 1코스 0.47 스타트는 조금 심하긴 했어도... 결과가 이러면 고배당파가 재미를 보아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듯하다. 이유는 무엇일까 ? 지나치게 엉뚱해서 ? 예상가들의 오류 ? 예측 불가능한 선수들의 수준 ? 하위급의 돌발 행동 ? 운이 없어 ? 어려워서라는 변명보다 비슷하게라도 정답을 찾아야할텐데... 최고배당 3쌍/319.5배 (수요일 2경주) 1.김대선 2.엄광호 3.박진서 4.오상현 5.전두식 6.우진수 기량은 653순이다. 편성을 보면 강력한 축이 없다는 것을 알수 있어 배당이 나오겠다는것을 느끼게 한다. 1,2번이 악성 기력으로 선두 어려워 더욱 고배당 냄새가 풍긴다. 그렇다면 코스는 3번이고 기량은 65인데 코스 불리함은 어쩔수 없다. 강축이 없다면 1코스가 통할 수도 있다. 기력은 6번이 단연 우위지만 플라잉 복귀전이라 기대하기 어렵다. 24번은 짤라도 되는것 아닌가 ? 종합하면 356 경쟁으로 3번 우위다. 이정도가 일반적인 분석일 것이다. 여기에 1번을 1코스니까 넣는다고하면 3-5,1,6 변수는 1번 선두 ? 실전 : 가속력 저조한 12번이 스타트 늦어졌다면 결과는 간단했다. 그러나 스타트로 3번을 막아섰고 2번이 휘감기를 했지만 외곽으로 흐른다. 자연스럽게 3번 찌르기 각도가 커졌고 4번 찌르기가 우위다. 5,6번은 전법이라기 보다 그저 회전을 했다고 하겠다. 346순으로 BS 통과. 2턴에서 4번이 내측 선회전으로 436이되었고 2주 1턴에서 1번이 휘감기로 6번을 역전 431이된다. 쌍승/86배 3쌍승/319.5배 24회차 죄고배당이다. 위결과를 "4 고배당 추리예상"으로 해보면 "축옆혈"에 해당한다고 하겠다. 고배당 요소는 끝이 없지만 몇개 항목 정도는 적용을 해 보아야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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