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베팅 이야기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3-07-28 16:56:52
조회
4400
IP
220.87.***.86
추천
0
겜불의 이론도 궁국적으로는 베팅을 위한 지식임은 부정할 수 없다.
인문학적인 지식과 소양은 꼭 돈을 위한것이거나 생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다.
내가 살기 위해 남을 깍아 내려야하는 극단적인 결정까지 해야하는 살벌함을 없에고 너그러움을 품게하는것이 인문학적인 소양일것이다.
최근 정치인들중에는 이점이 부족하여  무식하고 안하무인 행동으로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점은 지식과는 전혀 다르다.
지식은 많을지 몰라도 행위는 무지하기 짝이없음을 종종 본다.  

겜불은 어떻한가 ?
경정의 베팅은 어떻한가 ?
지식이 필요한 것은 틀림없다.
이론, 지식 없이 베팅을 하는 것은 어쩌다 우연이나 운으로 이길 수는 있어도 지속적인 것은 아니다.
여기에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여기서 경험이라고 함은 성공과 실패의 경험이라고 할 수도있다.
이론은 이런데 성공 ? 실패의 극단적인 결과가 나온다.
이론이 꼭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게 겜불이고 겜불이 성립되는 큰 요건이다.
이론데로 항상 이루어 진다면 겜불은 존제하지 않는다.
누구라도 적중만 시킬것이고 배당은 1.1배 정도라면 누가 겜불을 하겠는가 ?
다르기에 겜불이 존제한다.
이를 전제로 나의 30회차 베팅을 되돌아본다.

30회차는 수요일 끝난 시점에 15,16기 신인급들이 문제가 된다.
의외로 적극적이고 통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목요일 이들을 활용하면 고배당도 나오겠다 하는 판단이었다.
집중적으로 베팅을 해 보자는 결론이었다.

* 2경주 김지영이 5번이다.
그러나 이미 타임1위로 인기를 얻고 있어 2-5/ 2-5-6 배당이 별로다.

* 5경주 1번 정세혁/6번 최인원이다.
정세혁 1착 가능성은 충분하고 6번 2착이면 배당 좋다.
그러나 두선수 4,5착으로 실망을 준다.

* 11경주 박민성 1번이다.
5착으로 대패다.

* 13경주 4번 정세혁/5번 염윤정이다.
1번 주은석이 강축으로 버티고있다.
정세혁의 2착은 충분했고 코스 불리하지만 염윤정이 기력좋아 3착 정도면 배당도 좋다.
그러나 염윤정 4착으로 3쌍도 9.8배 수준이다..

실망스런 결과다 .
이정도면 판단 미스를 인정하고 신인 포기를 선언해야한다.

* 마지막 14경주 5번 정승호/6번 최인원이 있다.  
2번 이주영 1착은 70% 이상이다.
정승호가 팔리지 않는다.
타임도 1위인데 신인들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일 것이다.
나는 2-5 추천도 했는데...
여기서 누구라도 갈등이 생긴다.
신인을 믿었건만 게속 실망을 준다.
그것도 4회 연속...
이 순간 프로적 사고는 무엇이고 아마추어적 사고는 무엇일까 ?
비록 실패 하더라도 나는 지키는게 프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2-5-6도 쌍, 쌍복. 3쌍을 구입한다.
쌍 20.1배/쌍복187.4배/3쌍231.1배 적중이다.
손실복구하고 + 다.  

누구나 격는 경험일 것이다.
미지막 포기를 했다면 손실을 떠나 자신의 나약함을 두고두고 자책했을 것이다.

베팅의 뒷이야기는 무궁무진 하다.
30회차는 나에게 또 하나의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주었다.

참고 : 다음회차부터 본란에 예상평을 올리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께 자리를 양보하는게 도리일것 갔습니다.
네이버 카페 "고요한의 경정 교실"에서 만 올립니다.
감사했습니다.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

등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