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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적인 규정 변경으로 주목을 모았던 2016년 경정이 한달을 지나고 있다. 무어라고 확정적으로 결과를 결론 지을 수는 없으나 몇가지 예상했던 징후는 나타나고 있다. 변경된 사항 중 가장 중점적이었던 목요일 기획 편성과 펠러 고정 부착에 따른 변화를 간략해서 몇가지 찾 아 본다. 1. 목요일 기획 편성 (수요일 득점 상위 16명 목요일 1번 배정) * 1번 입상률 급 상승 : 당연한 결과지만 4회차(8일) 경주 중 1번 입상회수가 수요일/29회(45%) 목요 일/49회(76.5%)로 확연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작년의 경우 수요일 1번 입상률이 오히려 목요일 보다 높았 던 점과 비교하면 운영본부에서 의도한 안정적 경주결과는 적중하고 있는듯 하다, 특히 3회차의 경우는 목요일 14회 입상을 하고있는 등 목요일은 1번이 입상을 하느냐 실패를 하느냐의 단 순 예상 게임이 되어가고 있다. * 후반(9~16경주) 1번, 1착률 상승 : 1회차 목요일은 전반부(1~8경주)에 1번 1착이 많았으나 이후 후반부 1번 1착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폭탄 고배당 출현 : 목요일 1번에게 인기가 집중할 때 실패를 하면 대형 사고가 나올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대형 고배당이 나오지 않았으나 4회차에는 예상했던 데로 목요일 38배~99배까지 5회 폭탄 고배당이 나왔고 수요일도 대형 사고가 있었다. 원인은 하위급 선수들이 초발 우수 모터를 배정 받아 인기 를 얻었지만 실패를 하거나 1번의 침몰이었다. 결론적으로 목요일은 예상 그대로 저배당 기류속에 폭탄 고배당의 가능성이 많은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 다. 2. 펠러 고정 부착 이후 모터 * 극단 적 기력차 : 기력은 편성에 따른 상대 평가가 이루질 수 밖에 없으나 회요일 연습과 소개항주의 타 임으로 객관적 평가가 가능한데 금년 들어 두두러진 점은 매회차 몇몇 모터의 극단적인 초발 기력이다. 비교 기력이기에 몇몇 모터는 최악의 상태라는 점도 역설적으로 알수있다. 회차별로 가속력을 기본으로 초발 기력이었던 모터는 * 1회차 : 고일수/8번 정종훈/19번 김효년/21번 장영태/24번 김기한/32번 신동길/34번 박준현/48번 김지현/51번 임태경/71번 * 2회차 : 김대선/1 김국흠/10 김효년/44 이종인/97 김종민/112 서화모/114 정주현/116 박상현/121 강영길/129 장영태/132 * 3회차 : 윤영일/19 한진/47 강영길/77 김영민/138 정인교/139 김정민/141 김종희/142 권명호/144 이태희/147 * 4회차 : 김재윤/1 김기한/44 민영건/114 정주현/116 유석현/121 정인교/122 곽현성/129 최진혁/132 등으로 1 116 114 132 44 129 121번 등은 우수모터라고 판단해도 될듯 하다. 이외에 몇몇 모터는 선수에 따라 극단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개인차에 의한 결과로 2~3개월 관찰이 필 요하겠으나 분명한 것은 모터의 소성 자체 차이가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우수 기력 모터가 나타난 다는 것은 예상하기 쉬운 조건 하나가 갖추어 진다는 점에서 고객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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