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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경주"헤비급 레이스"가 펼쳐진 11회차는 김기한 최재원 장수영 송효석 장영태 박설희 김종목 기광서 황만주 등 비교적 다른 회차에 비교할 때 많지 않은 선수들의 상위 기력 중심 회차였다. 수요일 61.5배를 필두로 5차례의 고배당이 있었고 목요일은 81.0배 72.7배등 4회의 고배당이 제공되었다. 11회차 총 9회의 고배당인데 7회가 1번 실패의 결과였고 이것이 하나의 고배당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11회차 최고배당 : 목요일 13경주(쌍승 81.0배) 1. 오세준 2.주은석 3.정민수 4.문주엽 5.어선규 6.정훈민 예상 : 3번이 전기장치 이상으로 결장, 5명의 레이스다. 이렇게 5명이 경주를 하면 통상 고배당이 많았다는 결과가 머리를 스친다. 수요일 그리고 2번을 제외한 4명은 당일 한차례의 경주가 있었다. 따라서 기력은 이미 들어났고 성적도 알려저 있다. 기량은 5,2,4이고 기력은 2,4,6이다. 문제는 월등한 기량의 5번이 기력이 저조하나 스타트 집중으로 1,3착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으나 1번이 최 악의 기력이니 2번의 휘감기 인기는 당연. 2-4/2.8배 2-5/5.7배 2-1/6.2배의 배당은 2번이 강축이고 기력 코스 모두 우세한 4번이 2착 우세에 기량 월등한 5번이나 코스 유리한 1번이 2착 도전 세력이다 라는 의미. 그러나 나는 6번을 주목했다. 6번의 기력도 기력이지만 6번의 1경주 4코스 휘찌를 주목한 것이다. 2-6주력에 2-4를 받친다. 결과 : 예상데로 2번이 가장 빠른 스타트로 게임을 주도한다. 그러나 1번이 스타트 집중하며 강력하게 견제를 했고 겨우 휘감기를 한 2번과 접촉을 일으켜 2번은 실속. 4번의 휘감기는 내측의 장해로 뒤로 처졌고 가속력 앞서는 6번이 5를 넘어 휘찌를, 5도 6을 따라 찌르기. 6-5-1순으로 BS를 통과했으나 2턴, 회전력 우위인 5번이 내측에서 선회전 6번은 찌르기로 반격한다. 5-6-1 HS 통과 6번이 5에게 더전하는 듯 했으나 기량차로 볼가항력 5-6-1 확정. 쌍승 81.0배 !!! 24개 주권중 20번째 인기 주권의 확정이다. 원인 분석 : 1번의 기력이 최악이므로 누구나 2번의 휘감기가 확실하다는 예상은 기본중 기본이었다. 더욱이 5번 역시 기력 저조로 앞경주에서 2,1착을 하고 있는 4번의 2착도 의심이 가지 않는 상황이었다. 6번은 기량이나 코스 불리함이 보인다. 이상이 일반적인 기초 예상이었으나 나는 6번을 후착 우세로 보았지만 5번이 6을 따르다 사고를 칠 수 있다 는 것 까지는 상상할 수 가 없었다. 경주 후 "이 경주는 6을 무조건 2착으로 보고 2-6 4-6 5-6 추천을 하지 않고는 적중이 어려웠다"라고 자위 했다. 순위 정번 선수명 ST 1 5 어선규 26 찌르기 2 6 정훈민 22 쌍승 81.0배 3 1 오세준 17 복승 43.3배 4 4 문주엽 25 3복승 44.3배 5 5 주은석 15 결 3 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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