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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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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차 뒷풀이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3-05-05 09:25:26
조회
1275
IP
121.186.**.131
추천
0
18회차는 고배당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수목 동일하게 4회다.
깜짝 놀랄 만한 폭탄도 없었다.
수요일 15경주 동반입상해야할 강축 1정민수와 3김완석이 과열되며 충돌, 동반 실격을 하며 97.4배가 터진게 최고배당이다.
경쟁의식과 승부욕이라는 이해관계가 충돌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게 겜불이긴해도 너무 아마추어 같은 결과다.
누구의 잘못일까 ?
내측의 정민수가 책임실격으로 잘못이라 판정은 나왔지만 김완석의 판단미스가 불러온 사고다.
1착 조건이 어디 휘감기만 있는가 ?
위 두 선수가 우리경정의 대표선수였는데 18회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8회차 얼굴들을 보면 김종민 김효년 어선규 김완석 김응선 조성인 등이 중심 추 역할을 하며 이끌어 가야했다.
그러나 모두 실망이라는 성적표다.

김종민/635착  김효년/446착  어선규/314착  김완석/1失1착  김응선/314착  조성인/416착

물론 김완석 조성인을 제외하고 모터가 중하위급인것은 사실이라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나같이 이럴수가 ?    
설마 성급하게 기량 평준화를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왜일까 ? 라는 의문은 남는다.
김종민 어선규는 플라잉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고 김효년 김응선은 기력이 최하였다는게 이유 ?  

이 기회를 틈타 많은 중위급들의 활약이, 의욕이 빛을 발휘한다.
한진/221  정인교/521  박설희/221  이지수/111  이승일/113  홍기철/132  서휘/112  이인/222  정승호/152 등은 이름값 이상의 활약을 펼첬다.
특히 이지수는 가속력이 좋지 않다고 하면서도 유일하게 3연승으로 깜짝 쇼를 했고 박설희의 기세는 놀라움 그 자체, 이승일이 화요일 점검후 요주의 그대로 전회차에 이어 게임을 주도했고 정인교의 정인교 답지 않은 패기는 이럴수도 있구나 감탄이었다.
홍기철도 전성기를 보는듯했으며 이인 정승호의 신선함 지속은 적중을 떠나 우리 경정의 밝음을 보는듯해 흐뭇했다.

스포츠는 이변이 있고 그 이변이 이슈가 되고 전설이 되어 스타가 탄생한다.  
지키려는자와 도전장을 내민 자들의 한판 승부가 정정당당하게 펼처지고 결과에 승복하며 전설이 만들어진다면 우리 경정 미래는 탄탄대로일 것이다.

19회차는 어떤 영웅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 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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