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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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尾 ? (아라오 사토시)라는 일본 오토바이 현역 선수(오토 레이서)가 있다. 자신도 공영경주 선수이면서 경정을 좋아한다. 그랑프리 수준의 경주에서 5회 우승을 했고 A1급 선수들만의 경주에서도 10회 우승하고있는 최 일류 선수다. " 오토바이 경주도 스타트가 중요하다. 그러나 100M 경주와 같이 스타트를 하기 때문에 출발 신호만 신경쓰면 되는데 경정은 정해진 타임에 스타트 라인을 통과해야하고 발진 장소도 항상 다르고 바람의 영향도 있으며 모터의 기력도 그때 그때 다른데 어떻게 스타트를 하는지 놀랍다"라고 경정 스타트를 평한다. 플라잉 스타트는 모두 아는것 같이 매우 어렵고 까다롭다. 플라잉 재제를 생각하면, 선수생활을 접어야하는 상황까지를 생각하면 끔찍할 것이다. 이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만 두는 선수도 많다. 오래전 일본 선수 1600명 평균 스타트가 0.17이라는 것을 알린적이있다. 경이적이다. A1급이 될려면 평균 0.15 이하라고하니 스타트 달인들이라고 하겠다. 따라서 실전 스타트가 거의 횡일선(橫一線)이다. 49회차 스타트가 좋았던 선수는 김효년/0.02 김은지/0.07 손지영/0.11 권명호/0.11 어선규/0.13 등이다. 모두 2회경주 평균 스타트니 평소 자신 스타트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의욕적인 스타트인 것은 틀림없다. 왜 이렇게 빠른 스타트를 했는지, 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매우 빠른 스타트였다. 다만 이렇게 빠른 스타트를 했으면 성적이 좋아야하는데 그렇치는 않았다. 권명호가 빠른 스타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는게 특이하다. 스타트 가장 느린 선수중의 하나인데... 스타트가 빨랐는데 성적에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아마 스타트 타임은 빨랐지만 스타트 라인을 통과할때 전력질주를 하지 못해서 이거나 내측 장해를 받거나 회전 반경이 컷거나 휘찌 찬스를 보지 못하고 휘감기를 고집하는등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 경정의 단점인 여유있는 찌르기 상실이 크다. 조금 늦는듯해도 먼저 돌게하고 한템포 늦춰 찌르기를 하는게 기본중의 기본인데, 이게 이기는 길인데 않된다. 회전 자세에도 문제가 있다. 보트로 회전을 하지 말고 발과 몸 그리고 헨들로 해야하는데 그것도 않된다. 보트 얖면을 이용하는 엣치 몽키 턴이 않된다는 이야기다. 어렵긴 하지만 시도하는 선수가 없다. 스타트가 빠르면 무조건 ? 1착을 해야한다. 1착을 하도록 전력 스타트가 되어야한다. 어려운 주문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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