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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의 어려움 중 하나는 2착 선정이다. 1착 적중이라고 해도 2착 실패를 하면 결국 실패다. 예상의 첫 단추는 1착 선정이다. 다음은 너무나 당연한 2착인데 6명중 1착을 선정했다면 나머지 5명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단방이 무리라면 2~3인은 일반적이다. 5명중 3명을 선정했는데 이게 실패라면 체면이 말이아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결과가 많다. 이렇게 실패하면 더욱 화가 치민다. 그것도 기대했던 선수가 역전으로 패하면 더욱 화가 난다. 목요일 15경주는 의외의 고배당 찬스였는데 2착 선정 잘못으로 실패를 한 케이스였다. 1.김명진 2.김현덕 3.이지은 4.김동경 5.한운 6.김완석 대상경주 2회 우승의 6번이있고 내측에는 기량에서 앞서는 2번이 도사리고있다. 2,5경쟁을 해보라는 편성이다. 그러나 2번의 모터는 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고 수요일 전복에이어 목요일 전경주에서 5코스 꼴찌 스타트로 5착을 했다. 무언가 좋치 않은 모습이다. 6번 역시 코스 불리함은 어쩔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1,3,4,5번의 기량을 믿을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코스를 믿어보자 라는 차선책으로 1번을 축으로했다. 62/5.3배 61/6.1배 26/7.2배 16/8.1배 이상이 최저배당이다. 1을 머리로했지만 1-26은 우선이었고 한명더라면 파워없는 3번을 이웃한 4번이 우세할 것으로 판단 1-4를 추가했다. 문제는 4번이 앞 두경주 스타트가 빠르다고 느겼는지 스타트 실패를 하고만다. 2번이 타임상으로는 빨랐으나 1에 막혀 찌르기를 했고 5번이 휘감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전개가 되었는데 3번은 무조건 찌르기를 하는 타입이라 장해없이 5번의 휘감기가 이루어진다. 6번은 4,5번 보다는 스타트 빨랐으나 늦은 찌르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125순으로 BS를 통과해 확정 되는즐 알았다. 2턴 회전후 25 막상막하로.. 2주 1턴 이후 가속력에서 5번이 앞선다. 2주 2턴에서 기량 우위라고 자신한 2번이 강하게 휘감아 역전을 노렸으나 먹히질 않는다. 기량 보다 .75와 .66의 가속력 차이가 승패를 갈랐다. 152 쌍승 59.7배 3쌍승 286.7배는 너무나 큰 배당이었다. 2착 선정의 어려움이 나타났고 그 결과는 다른 경주 보다 약이 오르고 참담했다. 4가 아니고 5였는데... 선수를 보지 말고 기력을 보아야했는데... 6을 버려야 했었나 ? 한점 더 구입해야 하는 여유가 필요했나 ? 2착 선정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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