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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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런 A1 급들의 수요일 경주를 목요일 예상시 언급했었다. A1급 정신차리라고... 물론 A1급이라고 해서 항상 1착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A1급 다운 ? 경주는 항상 해 주어야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고객들이 당신의 기량을 신뢰하고 베팅을 하기 때문이다. 이재학은 첫경주 2코스 유리한 상황에서 어설프고 맥이 없는 찌르기를 하다 낙수를했다. 이후 경주를 포기했는지 66착으로 마감했다. 서휘는 역전 당해 4착을 한후 4코스 6착으로 끝. 어선규는 수요일 6경주 손유정에게 역전을 당하며 2착을 한후 21착으로 분발을 했으나 역전의 모습은 본인도 고객도 오래 기억할 것이다. 김응선의 223착도 칭찬만을 하지 못한다. 수요일 7경주 역전으로 2착 한후 15경주 1번으로 강축 편성에서 2착을 하며 큰 실망을 주었다. 목요일 14경주는 3번으로 편성이나 기력,기량에서 축이었지만 3착을 하는 참패를 해 고객을 크게 배신했다. 물론 플라잉 복귀전이라는 점을 이해는 한다. 그러나 좀더 경주에 집중했어야한다. 칭찬 받아야할 선수도 여러명 있다. 손유정은 하위급이지만 어선규를 역전으로 1착을했고 목요일 12경주는 한성근을 역전시키며 3착을 하는 역전 드라마를 써 나갔다. 한준희가 352착을 했는데 5코스 2착은 빛이 났고 경주의 자신감은 전도유망, 밝음이다. 박준현도 역전 3착을 비롯해 13착을 했는데 목요일 8경주 과감한 휘감기 1착은 저조한 기력을 승부근성으로 지켜낸 쾌거였다. 문성현이 전혀 달라졌다. 문성현하면 5,6착 단골이었다. 경정 선수로 너무나 무거운 체중으로 헤비급 이라는 헨디켑을 벗어나지 못해 항상 5,6착... 갈때까지 가보자, 그런 심정으로 경주를 하는줄 알았다. 그러나 최근 너무나 달라졌다. 1,2코스만 적응하는가 했는데 5,6코스에서도 적극적이다. 요주의 ! 문주엽, 우진수가 3연승을했다. 3회 모두 플라잉 경주였다는 점이 더욱 빛난다. 스타트도 좋았고 휘감기, 휘찌로 게임을 장악하며 이룬 3연승이다. 스포츠란 상대적이라 못하는 선수가 있으면 잘하는 선수가 나오는게 필연이다. 그리고 영원한 승자가 없기에 일일이 선수를 나무랄수는 없다. 더욱이 언젠가 언급했듯이 일본 경정월간지에는 결과를 평하면서 선수의 잘못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30년 이상 되었지만 한차례도 보지못했다. 나 역시 그걸 지키려고 노력은 하는데 선수들 스스로 반성을 하는 기회도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랑프리 전회차로 큰 대회 출전을 의식할 수도있으나 고객은 피 같은 돈을 베팅한다는, 나를 보고 베팅한다는 것을 의식해야 프로 선수다. 51회차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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