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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그랑프리 대 축제는 시작도 못하고 취소되었다. 동결로 어쩔수 없었다고 하면 고객도 선수도 어쩔수? 없다. 최대한 노력을 했을 것이고 눈으로 확인도 했다. 어쩔수 없다. 다만 방법은 어떻했나 논쟁의 여지는 있다. 수요일 취소 목요일 전경주 실시, 그것도 큰 무리없이... 기온상승으로 가능했다 ? 그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좀더 일찍 화,수를 대비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 3일경정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근무자들의 반대가 있어서라고 하는 현실이니 할 말은 없지만 3,4일 전부터 준비를 했으면 좋았다. 평소 일반 경주라면 조금은 이해를 한다. 그러나 그랑프리지 않은가 ? 일본은 24개 경정장이 있지만 겨울철을 대비해서 추운지방에는 경정장이 없다. 따라서 동결로 취소하는 사례는 없으나 지진이나 태풍등으로 중지하기도 한다. 단 취소가 아니고 거의 순연을 한다. 오늘(23일)도 강풍으로 4개 경정장이 순연에 들어갔다. 그러니까 오늘 경주를 못하면 다을 날로 연기를 한다. 우리는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순연이 없고 취소뿐이다. 미사리 경정장, 영하 20도 까지 떨어질수 있는곳의 경정장, 실은 상상할 수 없는 장소다. 지형적으로 보면 부산이나 전남 아래지역이 적합하다. 그러나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이니 영업상 서울 아니면 경기도 가 필연이다. 지금은 어떻한가 ? 온라인 발매가 가능한 지금은 어떻한가 ? 그렇치 않다. 남쪽지역도 충분하다. 일본은 70%이상이 온라인 매출이다. 심지어 경륜은 무관중 경주를 하려는 계획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운영비도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장점도 이야기 되고 있다. 우리도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그랑프리 취소라는 극단적 사태를 경험하며 경정 미래를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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