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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 우려를 말끔히 잠제우고 깔끔하게 경주를 준비했고 마감했다. 관련자 그리고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를 보내야 할 것이다. 재설작업이라는 이야기는 있어도 제빙작업이라니 우리 경정장의 특이한 점이다. 일본 경정 팬이라면 세상에 이런일이 정도가 될 사건이다. 우리야 매년 격는 정례행사지만, 결빙, 참 고약하다. 이대로 무결점 경정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나 경주 자체는 실망이 컸다. 너무나 많은 실격에 결장 그리고 부상에 의한 조기퇴소등 사고로 얼룩진 2회차였다. 23년 첫 신고치고는 고약하다. 원인이 기량 미숙이라고 밖에 설명을 할 수 없어 화가 치민다. 경정역사 22년이면 많이 발전 해야하는데 왜 이런지, 전문가가 아니라도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수상경주기 때문에 전개를 펼칠때 서로 부딧치며 사고가 있을 수 있으나 2회차 사고는 멀쩡하게 단독으로 뒤집히는 원맨쇼? 그정도 밖에 안되나 ? 스포츠는 이론과 함께 체득을 해야하는데 회전 동작이 그렇게 어려운것인가 ? 방심인가 ? 선수들은 보트 문제를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그건 아닌것 같다. 상위 몇몇은 멋지게 소화를 하고 있지 않은가 ? 개인차가 있다고 해도 발전이라고 하는 것은 경험으로 충분할 것인데... 수목 양일 저배당 흐름이었다. 하루 저배당이면 하루는 고배당이 일반적이었는데 양일 모두 저배당이다. 편성자체가 1번에 중심선수를 배정 했기 때문임을 밣히기는 했으나 고배당 4회, 3쌍승 100배이상 1회는 작년에도 없었던 아주 드문 경우다. 1번 1,2착이 수/15회 목/10회 였으니 저배당은 당연하다. 이게 경정 예상의 장점으로 1번 중심 내측 유리라는 점만 상정하면 아마추어도 베팅에 성공할 수 있다. 일본 경정장 24개중 가장 매출이 많은 곳이 大村(오오무라)경정장인데 이점을 고려해 저배당 편성으로 유명한 곳이다. 저배당을 선호하는 고객이 많다는 점을 이용, 편성을 쉽게한다. 저배당을 선호한다는 것은 그만큼 도박성에서 벗어나 즐기는 스프츠화가 되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하겠다. 저배당속에서 목요일 7경주는 쌍승 153.5배라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1.정민수 2.신동길 3.오상현 4.이종인 5.어선규 6.이택근 편성을 보면 152로 간단하게 정리되는 멤버다. 이런곳에 함정이 있다고 해도 찾아내기가 쉽지않다. 결과는 1번이 꼴찌 스타트로 2번 휘감기가 통했고 한 축인 5번이 스타트 1위였지만 전속으로 하지 못하고 어물거리며 휘감기, 막히고 만다. 4번은 운좋게 내측 찌르기, 보이는데로 달린다. 1번은 이미 뒤로 밀렸고 5번이 후미에서 기량을 살려 2턴, 찌르기로 3위를 달린다. 만약 3회전 경주였다면 5번 역전이 있을 수도 있었으나 245로 골인. 쌍승/153.5배 3쌍승/250.7배 확정 끝나고 정리를 하면서 정민수가 22년 자신의 마지막 1코스경주(11/24일)에서 스타트 실패하며 2주 1턴 전복을 하는 사고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 트라우마를 참고했어야했는데... 5번도 5코스 약점으로 22년 1착이 한차례도 없었고... 1번 스타트 실패면 2번 선두는 공식인데... 상상력 부족인가 ? 실력 부족인가 ? 예상가들의 적중율은 최상이었을 것이다. 거의 전경주 적중 수준의... 환수율 승부사들은 재미없는 회차 였을 것인데 최근 일본 유튜버중에 적중율 전문가 + 환수율 전문가 합작 베팅 영상을 보았다. 매우 흥미롭고 현장감있었는데 이 방법도 경정성공의 한 대안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소개항주파, 데이터파, 적중율파, 환수율파 공동작업 ! 이론상으로는 완벽한데... 3회차도 완벽한 환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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