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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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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회차 뒷 이야기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3-03-17 18:22:33
조회
1748
IP
220.124.*.184
추천
0
전승이 없는 회차는 계속된다.
3회 경주도 2회 경주도 마찬가지다.
112착이 최선이다.
플라잉 스타트, 내측장해를 넘어야하는 코스라는 괴물, 턴마크를 돌아야하는 전개등 몇단계에 걸친 장해물때문이다.
언듯보면 경정이 경마,경륜보다 쉬울듯하다.
6명이 하니 적당히 찍으면 되지않나 ?
그러나 천만에 만만에 콩떡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렵다. 
알면 알수록...

11회차 16機 정도가 상위기력을 보였다.

14번 : 길현태 645착 플라잉 복귀전이라 혹독하게 신고식을 치뤘다.  6,8회차 상위.

15번 : 박진서 513착 3코스 회전 엉성하게 하며 찬스를 놓친다. 2,7,9회차 상위.

24번 : 김종민 112착 플라잉 복귀전으로 스타트 늦어지며 최선을 다했다. 2,3,6,10회차 상위.

45번 : 장수영 123착 스타트 집중했으나 6코스 한계극복실패. 6회차상위

48번 : 김민길 411착, 6코스만 없었다면 전승 ? 5,6,10회차 상위.

53번 : 김국흠 356착. 역전을 당하는등 졸전, 64kg 체중의 한계인가 ? 2,5,6,8회차 상위.

68번 : 김계영 213착. 스타트 집중하면 의욕은 보였으나... 기복이있는 모터로 3.6.10회차 상위.

92번 : 곽현성 211착. 스타트 타임은 빠르지 않았으나 적극승부함. 3,5,6,7,8,9회차 상위로 요주의 모터.

98번 : 황만주 324착. 64kg 헤비급을 싫고 잘달렸다. 7,10회차 상위.

103번 : 김도휘 211착. 휘감기, 휘찌로 게임주도햐며 기세 최고였다. 2,3,5,6,8회차 상위.

106번 : 류석현 2失(전복)6착으로 체면 구겼다. 열성모터의 한계인지도 모른다.

130번 : 고정환 354착. 최악의 모터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11회차 도깨비 기력이었다. 

134번 : 전두식 644착. 최고의 모터가 주인을 잘 못 만나 고생했다. 4,5,6,8,7회차 상위.

137번 : 한성근 失(항불)25착. 악성모터로 가속력 최고였는데 운이 나빳나 ?

142번 : 김은지 541착. 회전문제로 1코스 1착에 머문다. 3,8,9회차 상위.

144번 : 문안나 123착. 6코스 3착은 모터덕 ? 2,6,7회차 상위

1. 플라잉 덫에 걸린 김현덕 이미나
플라잉은 모터가 너무 좋을때 혹은 좋치 않을때도 나온다.
두 선수는 후자다.
기력을 극복하고자 조금 빨리 래버를 잡았는데 아뿔사 플라잉...
경정 어렵다.
금년 조심조심하며 1착이 없었는데...
고난과 수양의 시간이 큰 약이 되길 바란다.

2. 플라잉 복귀전 김종민 길현태
두 선수는 플라잉으로 강제 휴식을 당하고 두선수는 휴식에서 폴려나 경주를 한다.
김종민 길현태 모두 A1급이다.
그러나 결과는 천지차이다.
코스는 2,4,5 같았다.
결과는 깁종민 112착, 길현태 645다.
모터는 둘다 상위급이었다.
실전 스타트는 늦을 수 밖에 없었으나 경주를 보는 눈은 전혀 달랐다.
회전능력 차이로 누구는 성공하는데 누구는 느슨하여 막히고 만다.
기량의 차이인가 ?
의욕의 차이인가 ?
하려고 하는 의욕은 기량을 떠나 보인다.
성공,실패보다 이게 중요하다. 

3. 김종민 곽현성중 누가 우위 ?
11회차 최고 기력은 김종민 곽현성 둘이다.
화, 수목 아침, 실전 3회 모두 두 선수는 가장 빠른 가속력을 보였다.
가속력 만은 퍼펙트였다.
그러나 스타트 기복으로 전승을 하지 못했다.
첫경주 두 선수 모두 역전으로 1,2착을 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스타트에 집중하지는 못했다.
금년 매회차 누군가는 가속력, 스타트, 성적에서 퍼펙트에 가까운 선수가 하나 쯤은 있었는데 아쉽다.

4. 수수께끼 130/137번 모터
130번 모터는 최악중에 최악의 모터다.
그러나 11회차 고정환을 만나 최고의 스피드로 달리고 달렸다.
354착은 논할 필요가 없다.
성적은 선수의 책임이고 130번은 자신의 역할을 1000% 이상한것이다.
어디서 그런 파워가 갑자기 나올 수 있었는가  ?
수수께끼다.
137번 역시 악성이다.
한성근은 이 악성을 최고로 끌어 올렸다.
상대의 실수로 첫 경주 항주불능 상태가 되었지만 모터의 역할은 충분했다.
온라인 경주 실패는 악성의 한계였을까 ?
상대가 너무 강했나 ?

5. 최고배당 공헌자는 류석현 ? 김도휘 ?
3쌍승 최고배당은 수요일 11경주 244.5배였다.
1번 박민영에 2번 류석현이면 2번 강축은 당연하다.
100%다 ?
기력도 1번 보다 우위고 기량은 말할 필요가 없다.
3번 김도휘가 경쟁 상대지만 역시 2번 축이다.
그러나 1번이 스타트에 밀리지 않으며 2번을 견제하자 류석현이 당황했고 3번 김도휘가 기민하게 휘감기로 게임을 장악해 버린다.
4번 임태경은 기대를 할 수 없었으나 찌르기 찬스를 잡았고...
바빠진 류석현이 2턴에서 주춤거리며 1번에게 장해를 받았고 뒤따르던 6번 한성근은 졸지에 벼락을 맞는다.  
1번 반칙 실격, 류석현 전복. 한성근 항불(엔스토) 나머지 345 3쌍/244.5배 11회차 최고배당. 
최고배당 공헌자는 류석현인가 김도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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