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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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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차 뒷 이야기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3-03-25 11:10:25
조회
2019
IP
220.124.*.184
추천
0
12회차는 악성 모터가 많이 출전을 했는데 그런 이유로 상대평가에서 상위그룹 모터가 많이 나왔다.
72機중 20機가 상위그룹을 형성했다.
14, 28, 48, 52, 54, 62, 66, 84, 85, 87, 93, 103, 118, 124, 131, 132, 134, 141, 148, 150번등이 상위 기력이었다.
매회 상위 모터라고 인정하는 근거는 가속력만을 평가하기 때문에 완벽할 수는 없다.
모터는 가속력 외에 순발력과 회전력이 있다.
가속력이 좋으면 순발력이 좋지 않다는게 정설이다.
또한 순발력이 좋으면 회전력이 좋다는 것도 경정 이론이다.
전에도 언급했듯이 가속력과 순발력은 마라톤과 단거리 육상선수와 같다는 것이다.
마라톤을 잘하는 선수가 단거리를 잘 할 수는 없다.
가속력이 좋으면 순발력이 좋지 않다는게 일반적인데 양쪽 모두 좋은 경우도 있다.
이때는 "바란스가 좋다"라고 표현한다.
따라서 위의 상위 모터는 엄밀히 말하면 가속력은 상위라는 의미다.
평가항목을 수치로 표현되는 가속력만을 알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는 우리선수들의 스타트와 회전력을 분별할 수가 없다.
그때 그때 너무나 차이가있고 들쑥날쑥이라 종 잡을 수가 없어서다.
이렇게 스타트,회전력이 기준이 없기에 가속력만을 평가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경정은 이 가속력이 결과를 70%이상 좌우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가지 신기함은 모터에 관계없이 가속력이 항상 좋은 선수가 있다.
대부분 일류 선수가 그런데 이번회차의 경우 김종민 김효년 조성인이 그렇다.
가속력의 기준은 소개항주 타임으로 분별할 수 밖에 없는데 이론상으로는 체중이 가벼우면 좋을 수 밖에 없어 여자선수들이 유리하다.
그러나 일류들은 타임이 좋다.
원인은 정비의 효과 ?
꼭 그렇치도 않은 것같다.
4~7일 경주를 한다면 정비의 능력이 나오겠지만 2일 경주는 무리다.
승정자세 ?
가벼운 체중 ?
이것이 전부가 아닌듯도 하다.
본인은 알까 ?
어찌됐던 경정의 가장 객관적이고 보여지는 확실한 정보는 "소개항주 타임" 즉 "가속력"이다.
가속력이 좋으면 일단 인기가 집중된다.
문제는 기대만큼 가속력의 위력을 발휘 하느냐다.
기량이 따라주지 않으면 인기만 있을뿐 헛방이다.
12회차 박준현 한유형 박민성 김보경 김태영 염윤정 손유정 등 처럼.
다만 이들이 기량 부족으로 입상은 하지 못해도 3착은 충분하다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모든게 그렇지만 깊이 들어 가면 복잡하고 어렵다.
그래서 경정도 어렵다.

1. 전승 없음

12회차도 전승이 없다.
이상할 정도다.
아니 당연한 지도 모른다.
코스의 장해를 넘지 못하는게 경정의 한계이기때문에 ?
제일 황당했던 것은 목요일 12경주 2번 심상철의 5착이다.
4,3코스 1착에 2번이면 100%로 3연승이다.
예상이 필요없다.
그러나1번 원용관의 저항에 플라잉을 의식해야하는 스타트로 장벽에 막혀 5착을 하고만다.
115번의 악성 기력탓이기도 할것이다.
심상철은 가속력 제1인자다.
항상 최고다.
그러나 12회차는 최악이었다.
스스로 가속력과 회전이 좋지 않다고 했을 정도다.
이런 모터로 2승도 대단하나 전승없음의 징크스는 이렇게 거센가 ?

2. 이지은 정세혁을 주목하라 !
2기 몇몇 선수들은 지금도 수면을 휘젓고 다니지만 1기는 이미 안방 노인이 되었다.
이렇다 할 대표선수가 없다.
신진들의 득세가 이를 더욱 제촉한다.
여기에 12회차 이지은 정세혁이 있다.
정세혁은 1착승부를 대담하게 하고있고 이지은은 4코스 역전 1위, 5코스 찌르기 역전으로 맘껏 웃었다.
작년 53전/1착 6회 선수가 벌써 1착 4회 ?
금년 이지은이 1착 승부를 한다 ?
기억해야할 힌트다. 
정세혁의 상승세도...

3. 최고는 62번, 103번 ?
62번 모터는 악성모터다.
그러나 김종민이 탑승하며 천리마로 만들었다.
103번은 우수모터다.
명성 그대로 이진우를 최고의 가속력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종전과 디른것은 화요일, 수목 아침, 실전직전 소개타임 모두 1위를 한 모터가 없었다.
지금까지 매회 2機정도는 있었는데... 
62,103번은 한차례 2위를 하며 최고 가속력 모터가 되었다.
두 선수 모두 금년 플라잉이 있어 스타트 집중을 하지 못하는 약점을 이기고 211착/김종민, 113착/이진우 분발했다.
그렇다면 악성을 최고로 만든 최 일류선수 김종민과 하위급으로 좋은 모습보인 , 상위 모터 이진우중 누구를 우위로 보아야할까 ?   

4. 3쌍/1000배 이상 2회 출현 !
금년 3쌍 1000배 이상이 5회 출현했다.
작년 1년,  6회 있었다는 것을 참고로 하면 아주 많은 회수다.
 5회중 12회차에 2회다.
수요일 4경주 1365.7배와 목요일 12경주 2617.9배인데 2617.9배는 금년 최고배당이다.
3회차에도 2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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