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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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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차 뒷 이야기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3-04-02 17:37:59
조회
1877
IP
121.186.**.66
추천
0
13회차는 쌍승 기준 15배 이상 고배당이 가장 많은 회차였다.
금년 쌍승 15배 이상은 5회가 가장 많은 날이었는데 5일 있었다.
그러나 13회차 수요일 6회, 목요일 7회로 기록을 돌파했다.
그원인을 찾아보면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2착 의외성이 그 중심에있다.
한마디로 예측하기 어려운 선수의 2착이다.
기량도 코스도 기력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선수가 2착을 한다.
상위자가 전개실수로 초반 조금 밀리면 따라잡지를 못한다.
2회전이라는 어려움도 있지만 도대체가 회전에 스피드가 없어 좀처럼 간격을 좁히지 못한다.
결국 기량이란 톱스타 몇몇을 제외하고는 도토리 키제기 식으로 그만그만해서 늦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풍부한 경험도 필요없고 등급도 필요없다.
짜증나는 순간이다.
자존심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자존감을 지켜야 하는데... 
경정이 원래 이렇듯 저질의 경주가 아닌데 왜이리 탈피를 하지 못하는지 20여년의 수수께끼다.  

1. 주은석 전승 !
138번을 장착한 주은석이 1,4,5코스에서 가장 빠른 스타트 일발로 판을 장악하며 시원스럽게 전승을 했다.
온라인 경주는 당연하다고 할 정도로 좋았고 플라잉 경주 1,5코스는 0.12  0.6 스타트 강승부로 거침없이 선두.
특히 목요일 6경주 06스타트후 휘찌 선두는 A1급 다운 경정의 정석을 보여 주었다.
3전3승 오랜만의 전승 탄생이다. 
금년 10승, 승율 5위로 올라섰다.
1위 김효년과의 차이는 3승이다.

2. 최고 모터 14번/박종덕
가속력을 기준한 최고의 모터는 14번이다.
14번은 화,수묵아침, 2회실전 모두 유일하게 가속력 1위였다.
14번은 소성 자체가 좋아 최우수모터다.
6,8,11,12회차에도 상위급이었다.
수요일 14경주 6코스 모터 테스트인가 ?
06 가장 빠른 스타트 휘감기를 했으나 3착을... 선수책임인가 ?
다음 1코스는 당연한 1착.
14번 특징은 가속력은 좋은데 성적이 별로다.
염윤정 장수영 길현태 박준현이 탑승해 11차례 경주를 했는데 1,5,6코스 3착이 전부였다.
이점은 참고로 해야할 것이다.

3. 3쌍 760.8배 최고배당 !
목요일 9경주, 1번 박상현 기력 저조해 2번 박설희와 3번 김효년의 선두경쟁이 이미 정해진 편성이었다.
그리고 기량에서 입상권인 6번 이동준의 도전이 그려진다.
1착승부하는 김효년, 2번보다 빠른 스타트로 휘감기 찬스를 살렸으나 1번이 같은 타임의 스타트로 3번을 막아서자 3번은 외괵으로 조금 흐른다.
6번이 가장빠른 스타트로 이 틈새를 노려 휘감기로 선두에 나섰고 2번은 찌르기로 그뒤를 따른다.
멀어진 3번이 2턴에서 찌르기 3위권 확보 623,  쌍승/239배  3쌍/760.8배가 나온다. 
김효년의 휘감기가 한템포 죽이며 발동, 실패를 자초했는데  전속턴이 나왔으면 정말 멋진 그림이 나왔을 것이다.

4. 회차를 망친 선수
김창규/544착 : 명색이 A1급이 48번 상위 모터를 장착하고 졸전으로 가장 큰 실망을 주었다.
반혜진 신선길 고정환 손제민 김영민 황만주 서종원 김명진 윤영일 김지현 박민영 강영길 기광서 등은 3착 이내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성적으로 실망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기광서 김지현 손제민 반혜진등은 이름 값정도는 했어먀 했는데 본인도 답답했을 것이다.
이렇듯 매회차 3착이내에 들어가지 못하는 선수가 15명 가량 나온다.
이 선수를 빨리 캐취하는것도 베팅의 성공 요소가 될 수도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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