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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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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차 뒷풀이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3-04-07 17:19:28
조회
1187
IP
175.208.***.127
추천
0
14회차는 기상변화로 변수가 많이 나올것으로 판단했으나 비교적 큰 이변 없이 마감되었다.
그 증거는 배당에서 찾을 수 있는데 금년 1회차 수요일 쌍승 배당 15배 이상이 1회로 가장 적었고 10회차 수요일 2회가 있다.
다음 3회가 9일 있었는데 14회차는 수목 양일 모두 3회였다.
이렇게 저배당으로 경주가 마감되면 이론상으로는 손실을 보는 고객이 적어야하는데 결과가 궁금하다.
겜불은 수학과 달라 다를수 있겠지만 이론은 그렇다.
저배당을 많이 구입했다는 것이고 저배당이 많이 들어 왔으니 손실이 적었을 것이다 ?
적은 금액이라도 플러스가 많은 회차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14회차 16機의 모터가 상위를 형성했다.
7,14,18,28,45,53,56,66,79,80,85,90,93,118,131,134번 등이다.
이들 모터는 134번을 제외하고 모두 1,2착을 했다.
134번은 김태영이 장착을 했는데 기력은 좋았으나 선수의 능력 부족으로 443착을 하고 말았다.
134번은 소성 자체는 최고의 모터로 4,5,6,9,11,12.14회차, 출전만 하면 상위기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기량 부족한 선수는 3착이내에도 들지 못하는 결과가 많다.
금년 신현경(2회) 강영길 전두식 염윤정 등도 3착 이내를 하지 못했다.
위 16機중 가속력 최고는 18번/이진우/131착   45번/주은석/1,2착이었다.

1. 4명 플라잉 사고
목요일 7경주 4명이 동반 플라잉을 하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1,2,3,4번이 동반 플라잉을 한것이다.
3번 송효석이 +05 무리한, 묻지마 달리기를 하자 1번 박민성 2번 박준현 4번 심상철이 나도 나도하며 뒤따랐다.
선수들은 실망이 크겠는데 특히 심상철에게는 큰 부담이 또하나 생긴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작년 플라잉으로 B2로 전락, 스타트 조심조심하고 있었는데 플라잉이라니...
경정의 가장 어려운 난관에 다시 봉착했다.
그러나 시련이 어디 경정에만 있겠는가 가볍게 털어내고 이겨내기를 바란다.

2. 최고배당
14회차 놀랄만한 고배당은 없었다.
목요일8경주 쌍승/95배   3쌍승/440.7배가 최고 배당이었다.
전경주 4명 플라잉으로 놀라움을 주더니 바로 고배당으로 충격을 더한다.
1번 전두식이 기력은 미흡해도 1코스면 가능했고 2번도 기력좋아 찬스로 보았는데 6번 한성근이 07 스타트로 강습에 성공한다.
앞경주에 4명이 플라잉을 했는데 바로 07을 끈는다 ?
4번 나병창의 123번을 휘감는 모습도 대단했다.
물론 한성근의 기력은 충분했고 기량은 1위였다.
한성근의 근성에 박수를 보낸다.

3. 하위성적  16명의 예측
수요일 결과를 참고로 목요일 3착도 하지 못할 선수 15명을 선정했었다.
그러니까 수목 양일 3착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선수명단이다.
손유정(2회) 김선웅 권현기 김채현 김재윤 최인원 박민성 송효석 윤영근 전정환 김종목 신동길 조승민 김태영 권현기(2회) 한유형 등을 수요일 경주후 예상으로 올렸었다.
결과는 최인원은 16경주는 축으로 보았고 6경주1번시 실패를 할줄 알았으나 가속력이 최고로 2착을 한다.
윤영근은 4명 플라잉 덕에 2착을 했으니 제외하고...
결국 16명중 최인원만이 입상을 했고 15명이 수목 3착이내를 하지 못했다.
항상 15명 정도가 3착이내를 하지 못한다.
이를 빨리 찾아낸다면 6명경주가 4~5명 혹은 3명 경주로 쉬워 질 수도있다.
다음회차는 과연 누가 이 타겟에 들어오는 영광?을 차지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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