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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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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그리고 때가되면 생각나는...?

작성자
lovehouse3339
작성일
2015-09-28 12:33:39
조회
2563
IP
1.233.***.37
추천
0
경정팬 여러분^^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잘~보네고 있습니까?

가족 친지들과의만남, 소중히 간직하고 좋은추억 두루두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 님을 추모하며...


필자에게 추석이 다가오면 항상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님께서 9월22일 화요일 지정연습을 관람하고 돌아와 31회차 수요일 준비를 끝내고
늦은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깊게잠든 필자에게 환한 미소를 머금고 한동안 필자를 바라보다 허리숙여 꾸벅 인사하고 사라지는
' 꿈 '이었습니다.

젊음을 경정선수로 꿈과희망을 안고 불꽃을 피우던 고인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경정왕의 애칭이 고인의곁을 지키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시합중 큰사고가 있었으며, 한동안 수면에서 고인의 모습을 볼수 없었습니다.

한참 시간이 흐른후 고인은 수면으로 복귀했습니다. 

경정팬들은 님을 잊지않고 있었습니다. 아니  기다렿습니다.

고인의경주에 박수를 보네고, 기다리고 또 기다렿습니다.

그러나
끝내 고인은 과거 깨끗하고 화려했던 모습을 찿을수 없었습니다.

고민을 거듭하던 님은 또다른 삶을 시작합니다.

경정선수의 꿈을접고, 경정 예상가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도 받았습니다. 

경정선수 경력의 모터보트의 전문성, 선수 개개인의 장단점등 고인의입을 주목하는 풍경을 종종

목격했습니다.

그렇게 출발한 제2의삶은 한동안 순탄하게 이어졌습니다. 

생전 사석에서 마주한 고인과의대화.

착하고,성실함, 그리고 조용함을 종종 발견하곤 했습니다. 

고인께서 가시는길 
노제는 이곳 경정장에서 있었습니다.

경정인으로 살다가 짧은 삶을 마감하였습니다.

고인께서 가시는 마지막길,



고인의 청춘을 불테웠던 곳.
고인의 흔적이 곳곳에 배어있는 이곳.
고인의 열정과향수...




<< 만약의 불상사를 생각하여 여기저기 달려나오는 직원들...
삼삼오오 대화모습,  대화내용  필자의 뇌리까지 지울수 있을까요?  말은 한번 네벳으면 주워담기 힘든것.>>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는 많은 경정팬들...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많이 아퍼한 길현태선수의 건강한 마음.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함께한 경정선수들께 감사.

서 * 인 * 철.
고인의업적 기억하겠습니다.

2015년 9월28일  고인을 추모하며...



*** 느티나무^^


이곳 경정장  관람동 좌우에는 느티나무들이 울창한 자테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14년전 앙상했던 나무들...

시간이흘러 푸르름을 안겨주는 느티나무아래 그늘은 이곳을찿은 사람들의 쉼터가 되어줍니다. 

느티나무만큼 많은 시간이 흘렇는데...

경정의질은 저들(일본)과의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증은 또다른 궁금증으로 노크한다.




*** 경정환경등...


사람들은 누구나 새로운것을 시작할때 ' 초심 '을 말한다.

작금의 경정환경을 보면  점점 거꾸로가고 있다. 

무엇을 얻고싶어 손을 비비며,자신을 기망하는 소수의모습, 

*' 아닌 '것을 ' 아니 '*라고 말못하는 몆몆 군상을 보면서 안타까운 모습도 가끔 보게된다.

자신의 부족함은
자신에게 투자하고,배우고,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가 되어야 앞에설수 있는것 아닌가!


요즈음,
경정경주를 보고있노라면 적중과비적중을 떠나, 경주의 완성도가 매우 엉망이다.

필자가 경정경주의 완성도 높은경주를 본것이 기억조차 없을만큼 요즈음 경주내용은 

마트의 1+1을 연상케한다.

하여,
고민과 고민끝에 대한민국 ' 경정환경 '에서 필자는 차잤다.



*** 몆명 되지않는 선수층.
*** 모든것을 통제하고 지시하고 눈치보는 수직구조.
*** 비밀  비밀  비밀  대외비 라는 구실로 꽁꽁 숨기는 숨박꼭질.
*** 민낯을 감추려는 이모저모.
*** ' 공정 '해야할 ' 공정 '이 ' 공정 '하지 못한 ' 공정 '으로 쌓은 불신.
*** 경정경주 규정의 허술함.
*** 경정팬에게 제공되어야할 정보부제등.



진실을 왜곡하면 결과는 결코 좋은모습 일수 없습니다. 

경정팬들은 시행자의 '아바타'가 아닙니다. 

멍석 깔아주니, 청소까지 해달라고 때쓰지 말고, 

아무렇게 돌리고, 굴리다가 용도가 다하면 폐기되는 그런 잣대로 '고객'이라는 수사를 네새우지 마세요!



경정팬들은 ' 정상다운 정상 '   ' 원칙다운 원칙 '  공정다운 공정 '을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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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환경이 이곳에 정착되면,  경정팬들은 박수 칩니다.




*** 경정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경정팬의 소리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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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선수의 소리도 들어야 ' 비정상의 정상'이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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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의 정상화'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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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이 웃고,
경정선수가 만족하고, 
경정팬이 기뻐할때,   경정이 바로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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