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 본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에 게제키 위해 작성된 원고중 일부임
9월21일 15경주에 실시된 제 11회 스포츠 경향배 대상경주에서 심상철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상경주는 7월5일부터 9월7일까지 성적 상위 12명이 수요일 한차례 예선을 치루어 각조 1,2,3위가
우승전에 진출을 했다.
1.심상철 2.이응석 3.박정아 4.이태희 5.안지민 6.서화모
예상 : 예선전에서 1번을 배정받은 심상철과 이응석이 압도적 파워를 과시하며 1착으로 우승전 1,2번을 차
지해 두 선수의 선두 경쟁에 5번이 예선전과 같이 스타트 승부를 시도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가속력 역시 1.2.5.4 순으로 1코스 강자 1번이 스타트 실패나 인빠지기 실수가 없다면 가볍게 우승할 것이
라는게 다수 의견.
실전 : 플라잉으로 스타트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5번이 0.09 스타트 승부로 게임을 리드하며 휘찌
를 시도했으나 1번의 후미를 추돌하며 실속을 하고만다.
2,3,4, 차례로 찌르기 시도,
1-2-3 순으로 BS를 통과 후 변함없이 2턴 회전과 1-2-3 HS 통과, 심상철의 우승, 이응석 준우승이 확정되
었다.
우승자 심상철은 작년에 이어 금년 7월 이사장배 연속 우승에 이어 이번 스포츠 경향배에서도 연속 우승을 차지했는데 3월GPP전 1위, 7월대상 1위, 8월 GPP 1위, 9월 대상 1위로 현재 상금, 다승, 전체순위,GPP 등 부동의 4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금년 3개월이 남은 9월21일 현재 획득상금 102,440,000원으로 두차례 대상 우승을 한다면 자신이 보유하고있는 최고상금액 148,680,000원을 능가하는 기록 경신이 있을 수도 있으며 다승 부문도 31승으로 2005년 서화모, 2006년 우진수의 49승 돌파도 가능할 듯하다.
착순점 역시 9.39로 2007년 후반기 이응석 9.38보다 앞서 신기록이 기대된다.
이런 상승세라면 대상경주 예선전 출전자의 호성능 모터 배정이라는 특혜 까지 있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심상철의 4관왕이 유력시 된다.
심상철은 생애 통산 대상6회 우승, 준우승 4회를 기록중이다.
준우승한 이응석도 1년8개월만에 출전했으나 강력한 회전력과 스타트 집중력을 과시하며 제2의 전성기 기량을 발휘 하고있다
심상철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